봄구슬붕이

Gentiana thunbergii Griseb., 1845.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용담목 > 용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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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이나 들판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곧게 자라고 높이 5~15cm, 아래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없다. 뿌리잎은 난형 또는 마름모꼴 난형으로 길이 1~3cm, 폭 1~2c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잎은 뿌리잎보다 작고 피침형으로 길이 5~12mm, 폭 2~8mm, 밑부분이 합쳐져 짧은 잎집으로 된다. 꽃은 3~4월에 푸른 보라색으로 핀다. 꽃자루는 길이 2~4mm, 열매가 익을 때 1cm까지 길어진다. 꽃부리는 종 모양,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둥글며 4~5월에 익으면 2갈래로 터진다. 씨는 갈색으로 타원형, 길이 1mm쯤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고, 뿌리를 약용한다. 긴구실봉이, 봄구실봉이, 키다리구슬봉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