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

Bupleurum komarovianum Lincz.,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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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의 숲 가장자리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아래쪽이 목질화되며, 가지가 조금 갈라지고, 높이 100cm에 이른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서는 피침형이지만 위로 갈수록 선형으로 된다. 잎밑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꽃은 8~9월에 겹산형꽃차례로 피며, 노란색이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다. 열매는 분과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이 종은 참시호에 비해 가지가 많이 퍼지지 않으며 잎은 선상 피침형이므로 구별된다. 또한 개시호는 줄기잎이 신발창 모양으로 밑부분이 줄기를 감싸므로 다르다. 관상 가치가 높다. 뿌리를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