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지식

왜문어

Octopus vulgare Cuvier, 1797

연체동물문 > 두족강 > 문어목 > 문어과

우리나라 바다에는 5~6종의 문어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까운 바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왜문어이다. 문어(Enteroctopus dofleini (Wülker))보다는 크기가 작고 몸에 크고 작은 혹이 많으며, 다리 빨판에는 자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30m 정도의 바위틈이나 굴에서 발견된다. 주로 밤에 활동하고 조개, 새우, 게 등을 잡아먹는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많은 알을 바위에 거꾸로 매달아 붙여 놓고, 암컷이 알 무더기에 지속적으로 물을 뿜어 산소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