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나무

Prunus yedoensis Mat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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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아강 >> 장미목 >> 장미과 >> 벚나무속
    • - MAGNOLIOPHYTA >> MAGNOLIOPSIDA >> ROSIDAE >> ROSALES >> ROSACEAE >> Prunu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위기(EN) B2ab(iv)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숲 속에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10-20m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상 난형 또는 도란형, 길이 5-12cm, 폭 3-6cm이다. 잎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짧은 가지에서 난 산방꽃차례에 3-6개씩 달리며, 붉은빛이 도는 흰색, 지름 2-3cm이다. 꽃자루는 길이 1.6-1.8cm이다. 꽃받침통과 암술대에 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제주도에 자생한다. 전국에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일본에 분포한다. 한라산과 전라남도 두륜산의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분류학적 특징

낙엽 교목으로 높이 15m에 달한다. 수피는 평활하고,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에는 짧은 털이 있다. 타원형 잎은 엇갈려 달리고, 길이 7-15cm이며, 가장자리에는 잔톱니들이 달린다.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은 3-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서너송이씩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핵과로 익는다. 해발 450-900m 사이에 분포하는 낙엽활엽수림 내에서 자란다.  

분포현황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제주도 한라산에서만 자라며, 전남 해남에도 3그루가 자라고 있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숲 속에 자란다.  

위협요인

가로수, 풍치수, 산지 조림용수로 널리 재배하고 있으나 야생 상태 개체는 제주도에만 분포하며, 자생지는 5곳 미만이고, 개체수도 많지 않다. 전남 해남에도 3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자생 여부는 불명확하다. 종에 대해서는 특별한 보호 대책은 없으나 일부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원기재문

    Matsum. (1901). Bot. Mag. (Tokyo) 15: 100.

참고문헌

왕벚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