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나무

Picea jezoensis (Siebold & Zucc.) Carriere
검색결과로 돌아가기
가문비나무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나자식물문 >> 소나무강 >> 소나무목 >> 소나무과 >> 가문비나무속
    • - PINOPHYTA >> PINOPSIDA >> PINALES >> PINACEAE >> Picea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취약(VU) B2ab(iii)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 저작권자 : 현진오

개요

동북아시아의 고산 지역을 우점하고 있어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종이다. 한반도에서는 전국의 높은 산 능선과 사면에 자란다. 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높이 40m, 지름 1m쯤으로 자란다. 전체가 원뿔모양으로 자라며, 겉껍질이 비늘처럼 벗겨진다. 잎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편평하다. 암수한그루로 작년 가지 끝 부분에 암솔방울과 수솔방울이 달린다. 수솔방울은 황갈색, 암솔방울은 연한 자주색이다. 열매는 구과이며, 황록색, 가지 끝에서 아래쪽을 향하여 달린다. 씨에는 날개가 있다.  

분류학적 특징

상록성 교목으로 줄기는 높이 40m 이상 자라며, 지름이 1m에 달한다. 수피는 비늘처럼 벗겨지며, 소지는 누런빛이 돈다. 선형 잎은 편평하고, 길이 1-2cm이며, 끝이 위를 향한다. 숫솔방울은 타원형으로 황갈색이나 암솔방울은 타원형으로 연한자주색이다. 황록색 솔방울은 길이 4.0-7.5cm까지 자란다. 해발 1,200m 이상의 고산에서 자라며, 교목한계선 부근의 북동사면에 집중적으로 자란다.  

분포현황

지리산, 덕유산, 계방산 일대에 분포하며, 북한을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일대에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높은 산의 능선과 사면  

위협요인

지리산과 덕유산 그리고 강원 이북에 분포하나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자연적인 개체 감소 위험에 직면해 있다. 종에 대해서는 보호 대책이 없으나 자생지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원기재문

    Siebold & Zucc. (1842). Fl. Jap. (Siebold). 2: 19.

참고문헌

가문비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