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

<em>Erinaceus amurensis </em> Schrenk,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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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 이명 : 자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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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고슴도치는 고슴도치과에 속하는 동물 중에서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유일한 종이다. 서식지 파괴 등에 의해 개체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종에 대한 생물학적 특성을 밝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분류학적 특징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식충류 중에서 가장 대형이다. 머리와 몸통의 길이는 205-250㎜, 꼬리의 길이는 20.0-33.5㎜, 귀의 길이는 19.0-24.0㎜, 뒷발의 길이는 33.0-42.0㎜이다. 몸통의 등과 옆구리에 가시와 같은 조직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야행성 포유류이며, 식이 습성은 절지동물에서부터 조류의 알, 뱀, 과실까지 다양하게 잡아먹는 잡식성이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산림이나 농경지 등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서식한다.  

분포현황

러시아 연해주 지역, 중국 동북지방에 분포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개체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개체수 추정이 어려우나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산지에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도로 건설 등에 의한 서식지 단절과 과거 한방 약제로 이용되어 개체군 밀도가 급감한 종이다. 번식기에는 로드킬 당한 개체가 종종 관찰되고 있다.  

위협요인

번식기에는 로드킬이나 밀렵에 의한 개체수 감소가 예상된다. 최근 외래종이 도입되어 교잡종이 생길 우려가 있어 외래종 관리가 필요하며, 생태계 교란위협이 있는 종이다.

원기재문

    Schrenk (1859). Reisen im Amur-Lande. 1: 100, l. 4, fig. 2.

참고문헌

고슴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