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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청머리오리 bookmark_add Anas falcata Georgi, 1775

분류체계
Animalia >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Anseriformes (기러기목) > Anatidae (오리과) > Anas (오리속) > falcata (청머리오리)
종명
[학명이명]
Anas falcata Georgi, 1775 (청머리오리)
[원기재명]
Anas falcata Georgi, 1775 (청머리오리)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로 비교적 흔한 겨울철새이다. 몸길이 약 48cm. 수컷은 머리에 특이한 형태의 긴 녹색 광택의 댕기가 있다. 흰색 멱, 검은색 목테, 이마의 흰점, 검은색 띠가 있는 노란색 엉덩이 등이 특징이다. 가슴의 깃털은 가장자리가 검은색으로 비닐 무늬처럼 보이며, 둥글고 길게 늘어진 셋째 날개깃은 꼬리를 가린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균일한 갈색에 흑갈색 무늬가 있으며, 부리는 검은색이다. 강, 하구, 저수지, 해안에서 작은 무리를 이루어 서식한다. 다양한 형태의 씨앗(볍씨와 곡물)과 수생식물 등을 선호하며 수서곤충 등을 먹기도 한다. 해질 무렵에는 농경지로 날아들어 먹이를 찾는다. 시베리아 동부, 사할린, 캄차카반도, 북해도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남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는 흔한 겨울철새로 우리나라 전역의 강과 하천 등 비교적 규모가 큰 습지 지역에서 관찰되며, 특히 남부지역(낙동강, 영산강)에서 비교적 많은 개체가 월동한다. [저작재산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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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물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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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는 흔한 겨울철새로 우리나라 전역의 강과 하천 등 비교적 규모가 큰 습지 지역에서 관찰되며, 특히 남부지역(낙동강, 영산강)에서 비교적 많은 개체가 월동한다. 최근 가을철 이동시기에 시화호에 국내 월동개체보다 많은 무리가 중간기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1]

    시베리아 동부, 사할린, 캄차카반도, 북해도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중국 남부에서 월동한다. [1]

    러시아, 중국 동북 지방, 몽골,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

    우리나라 전역의 강과 하천 등 비교적 규모가 큰 습지 지역에서 관찰되며, 특히 남부지역(낙동강지역, 영산강)에서 비교적 많은 개체가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 흔한 겨울철새로 강, 하구, 저수지, 해안에서 볼 수 있다. 낮에는 해안이나 호수 습지 등에서 머무르며, 수서곤충이나 수초를 먹는다. 다양한 형태의 씨앗(볍씨와 곡물)과 수생식물 등을 선호하며, 해질 무렵에는 농경지로 날아들어 먹이를 찾는다. [1]

    알은 6~7월에 6~9개 낳으며 크림색 또는 엷은 황갈색을 띤다. 우리나라의 겨울철새로 강, 하구, 저수지, 해안에서 볼 수 있다. 초식성이며, 특히 다양한 형태의 씨앗(볍씨와 곡물)과 수생식물 등을 선호한다. 또한 가끔 수서곤충 등을 먹기도 한다(del Hoyo et al. 1992). [2]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0

    [2]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국의멸종위기야생동·식물적색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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