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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먹는것이금지종

Prionailurus bengalensis (Kerr, 1792)

식육목 고양이과에 속하는 포유류이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몸길이는 45~55cm 정도이며, 꼬리는 25~32cm이다. 황갈색의 뚜렷하지 않은 반점이 세로로 배열되어 있다. 털색은 회갈색이며, 회백색 뺨에는 세 줄의 갈색 줄무늬가 있다. 고양이처럼 생겼으나 훨씬 크며, 모피의 부정확한 반점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설치류, 조류 등을 사냥하는 기회적 포식자이다. 산림이나 들판, 민가 주변 식생 지대 등에 산다. 제주도와 일부 도서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중국, 시베리아,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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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채취금지종 수출수입허가대상종

큰부리까마귀 Corvus macrorhynchos Wagler, 1827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로 몸길이는 57cm쯤이다. 수컷 겨울깃은 머리 깃털이 다른 보통의 깃 모양으로 광택이 적고, 멱의 깃털은 버드나무 잎 모양을 하고 있으나 가슴 깃털은 보통 모양의 깃털이다. 온몸은 광택이 강한 검은색이다. 꽁지는 얕은 둥근꽁지이다. 여름깃은 봄철 털갈이하지 않기 때문에 광택이 감소되고 갈색을 띠게 된다. 암컷은 수컷과 같으나 다소 작다. 한반도의 중부 이북 지역, 주로 북한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나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드물게 번식하는 편이다. 땅 위에서 3~40m의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튼다. 알은 3월 하순~6월 하순, 연 1회, 한배에 3~6개 낳는다. 잡초, 곡류, 과실 등 식물성과 작은 포유류, 어류, 양서류와 나비목, 메뚜기목, 딱정벌레목의 곤충류 등의 동물성도 먹는다. 또한 썩은 고기와 찌꺼기 등도 즐겨 먹는다. 한국 전역, 아무르, 우수리, 만주, 쓰시마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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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등우단털파리 Plecia longiforceps Duda,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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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이금지종 포획채취금지종 수출수입허가대상종 수렵동물

멧돼지 Sus scrofa Linnaeus, 1758

우제목 멧돼지과에 속하는 잡식성 포유류이다. 몸통은 길이 113-150cm이고, 꼬리는 길이 10-23cm이다. 주둥이는 긴 원통형이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있다. 새끼는 적갈색 털에 검은 무늬가 세로로 나 있다. 12-1월에 짝짓기를 하고, 5월에 7-13개체의 새끼를 낳는다. 활엽수가 우거진 산지에 서식하며, 바람이 없고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한 남향을 좋아한다. 전국에 서식하며, 유라시아 중부와 남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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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꽃 Stellaria radians L.

산지 풀밭이나 강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게 뻗는다. 전체에 누운털이 드물게 있다. 줄기는 높이 40~60cm, 윗부분에서 가지가 조금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거의 없다. 잎몸은 피침형으로 길이 3~12cm, 폭 1~2.5cm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6~9월에 피는데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1~3cm이며 꽃이 핀 후 밑으로 구부러진다. 포는 잎 모양이다. 꽃받침잎은 5장이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6~8mm이다. 꽃잎은 5장이며 꽃받침잎보다 조금 길거나 비슷하고 끝이 5~7갈래로 갈라져 깃 모양이 된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난형의 삭과이며 꽃받침잎보다 조금 길다. 씨는 둥근 신장형이며 겉에 돌기가 있다. 한반도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 국내 별꽃속 식물 중에서 꽃잎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잎과 줄기에 누운털이 있으므로 구분된다.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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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홍월귤 Arctous rubra (Rehder & E.H. Wilson) Nakai

홍월귤은 진달래과 낙엽성 작은떨기나무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5~6월에 푸른빛을 띠는 연한 황색 꽃이 피며, 9~10월경 달고 신맛이 나는 열매가 붉게 익는다. 설악산 이북에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높은 산지의 바위지대나 관목림에서 산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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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하루살이 Ephemera orientalis McLachlan, 1875

하루살이목 하루살이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은 길이 18.0~22.0mm이고, 황갈색 또는 연한 갈색이다. 머리의 앞쪽 가장자리 돌출부의 오목 부위는 덜 깊고, 끝은 덜 벌어져 있다. 큰턱돌출기는 길게 돌출하여 위를 향한다. 제1배마디의 기관아가미는 작고 기부에서 갈라진다. 제2~7배마디의 것은 깃털 모양으로 각각 2쌍이다. 제7~9배마디 등판에는 3줄의 줄무늬가 1쌍씩 있으며, 줄무늬는 덜 진하다. 꼬리 길이는 몸길이의 0.4~0.5배이다. 주로 하천 하류와 큰 강의 유기물과 진흙이 포함된 모랫바닥에 서식하며, 왕모래나 자갈과 같이 굵은 입자가 섞인 바닥을 선호한다. 유충은 바닥 표면 1cm 깊이 이내에 몸을 숨긴다. 5~6월과 8~9월에 대량 발생하며, 하천과 강을 끼고 있는 도시의 가로등, 상가 불빛에 모여든다.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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