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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독새

Caprimulgus indicus Latham,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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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독새 Caprimulgus indicus Latham, 1790

분류체계
Animalia >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Caprimulgiformes (쏙독새목) > Caprimulgidae (쏙독새과) > Caprimulgus (쏙독새속) > indicus (쏙독새)

쏙독새목 쏙독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 전체 길이는 27~32cm이다. 머리와 눈이 비교적 크며, 날 때는 긴 날개와 긴 꼬리가 특징적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전체가 갈색, 검은색, 회색이 섞여서 얼룩무늬를 하고 있어서 나뭇가지나 지면에 앉아 있으면 나뭇가지의 일부 또는 낙엽처럼 보이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다. 흔한 여름철새로 4-5월에 걸쳐 도래한다. 야행성으로 낙엽활엽수나 침엽수 또는 혼효림 등의 산림과 관목이 산재하는 풀숲에서 생활한다. 낮에는 어두운 숲속이나 우거진 나뭇가지에 의지하여 가지와 같은 방향으로 가슴을 꼭 붙이고 있기 때문에 잘 관찰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단독 생활을 한다. 산란기는 5-8월이지만, 대부분 6월에 침엽수와 혼효림 내의 풀숲 공지에 둥우리를 틀지 않고 2개의 알을 낳고, 암수가 교대로 품는다. 주로 나방, 딱정벌레, 물매미, 벌, 메뚜기 등의 곤충류이며, 날아다니면서 큰 입을 벌려 잡아먹는다. 전국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러시아, 극동 남부, 중국 남동부, 동남아시아, 일본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러시아, 극동 남부, 중국 남동부, 동남아시아, 일본 [1]

    전국 [1]

  • 흔한 여름철새로 4-5월에 걸쳐 도래한다. 야행성으로 낙엽활엽수나 침엽수 또는 혼효림 등의 산림과 관목이 산재하는 풀숲에서 생활한다. 낮에는 어두운 숲속이나 우거진 나뭇가지에 의지하여 가지와 같은 방향으로 가슴을 꼭 붙이고 있기 때문에 잘 관찰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단독 생활을 한다. 산란기는 5-8월이지만, 대부분 6월에 침엽수와 혼효림 내의 풀숲 공지에 둥우리를 틀지 않고 2개의 알을 낳고, 암수가 교대로 품는다. 주로 나방, 딱정벌레, 물매미, 벌, 메뚜기 등의 곤충류이며, 날아다니면서 큰 입을 벌려 잡아먹는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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