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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재때까치 bookmark_add Lanius excubitor Linnaeus, 1758

종명
[원기재명]
Lanius excubitor Linnaeus, 1758 (재때까치)
[학명이명]
Lanius excubitor bianchii Hartert, 1907
Lanius mollis Eversmann, 1853
[국명이명]
큰재개구마리

참새목 때까치과의 새로 몸길이 24.5cm가량의 대형 때까치류이다. 수컷의 이마, 머리꼭대기, 뒷머리, 뒷목은 순잿빛으로 이마 앞 끝부분은 흰색을 띤다. 눈 앞에서 귀깃까지는 검은색의 눈선이 있고, 눈선 위쪽에 흰색의 눈썹선이 지나간다. 턱 밑, 멱, 귀깃의 일부, 뺨은 흰색이다. 등과 어깨깃은 순 잿빛으로 어깨깃 바깥쪽 것은 흰색을 띤다. 허리는 잿빛이다. 날개깃은 검은색이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홍채는 어두운 갈색이다. 다리는 검은색이고 경부의 깃털은 흰색이다. 암컷의 이마, 머리꼭대기, 뒷머리는 잿빛 갈색이고 머리의 눈선은 갈색이다. 배는 흰색으로 가느다란 가로띠가 여러 개 있다. 교목이나 관목의 가지 위에 영소한다. 드문 겨울새이다. 주로 단독 또는 암수로 생활한다. 산란기는 4월 하순~6월 상순이며, 한배의 산란수는 5~7개, 때로는 8~9개이다. 식성은 주로 동물성을 취하며 포유류의 설치목, 조류의 참새목, 양서류의 무미목과 파충류를 즐겨 먹고, 곤충류와 거미류도 먹는다. [저작재산권자]

  • [1]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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