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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물장군 bookmark_add Lethocerus deyrolli (Vuillefroy, 1864)

종명
[학명이명]
Lethocerus deyrollei Vuillefroy, 1864 (물장군)
Belostoma aberrans Mayr, 1871
Belostoma boutereli Montandon, 1895
Belostoma deyrolli Vuillefroy, 1864
[원기재명]
Belostoma deyrolli Vuillefroy, 1864

노린재목 물장군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은 길이 50~70mm이며, 폭이 좁고 다소 편평한 장타원형이고, 황갈색 또는 갈색을 띤다. 머리는 비교적 작고, 광택이 있는 암갈색 겹눈과 손가락 모양의 더듬이가 있다. 앞다리는 납작한 낫 모양의 포획다리로 발달하였고, 앞다리의 발목마디에는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1개가 있고, 가운뎃다리와 뒷다리의 발목마디에는 2개의 발톱이 있다. 1년 1세대 또는 2~3년에 1세대로, 월동한 개체는 4월경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하다 6월 말경부터 짝짓기를 한다. 교미 후 암컷은 60~100개의 알을 한 덩어리로 부들 등의 정수식물에 부착한다. 알은 수컷이 보살피며 약 10일 후 부화한다. 1~5령 유충까지 약 40일의 성장기간을 보낸 후 성충이 되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 등 다양한 수생생물을 포식하며 생활한다. 한반도 서·남해안의 도서 지역 및 해안 지역, 내륙의 습지, 민통선 지역 등에 주로 분포한다. 일본, 중국, 타이완에도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일본 중국 및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2]

    국내에는 서남해안의 도서 지역 및 해안 지역, 내륙의 습지, 민통선 지역 등에 주로 분포한다. [2]

  • 1년 1세대, 또는 2~3년에 한 세대 발생하며, 월동한 개체는 4월경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한다. 연못, 논, 웅덩이, 농수로 등 습지에 서식한다. 6월 말 경부터 짝짓기를 하며 교미 후 암컷은 60~100개의 알을 한 덩어리로 부들 등의 정수식물에 부착한다. 알은 수컷에 의해 보살핌을 받고 약 10일 후 부화한다. 1령~5령 유충까지 약 40일의 성장 기간을 보낸 후 성충이 되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작은 물고기나 올챙이 등 다양한 수서생물을 포식하며 생활한다. 번식 활동을 끝낸 성충은 대부분 죽지만, 일부는 살아남아 서식처 근처의 진흙이나 돌, 낙엽 아래 등 온도변화가 적고 축축한 장소에서 월동한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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