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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은행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개요

동물은 소리나 몸짓, 페로몬 등을 이용하여 정보를 전달합니다. 소리는 빛이 없는 어둠이나, 상대방을 볼 수 없는 숲속에서 멀리 떨어진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보낼 수 있는 수단입니다. 위험이 다가옴을 동료에게 알릴 때, 짝짓기를 위해 상대를 찾고 구애할 때, 새끼를 부를 때에 서로 다른 소리를 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자생동물자원 구축 사업을 수행하여 동물이 내는 다양한 소리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확보한 포유류 34종, 조류 236종, 양서류 17종, 파충류 1종, 곤충 41종, 무척추동물 18종 등 총 347종의 자생동물이 내는 다양한 소리 890건을 소리은행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분류군별 종 수(단위 종)]

분류군별 종 수 포유류 34종 조류 236종 양서류 17종 파충류 1종 곤충 41종 무척추동물 18종

[분류군별 자료 수 (단위 건)]

소리를 듣고 싶은 생물을 클릭하면 재생되고, 소리의 의미와 녹음할 때의 주변 환경 정보를 보여줍니다. 또한 소리의 파형을 함께 나타내어 소리의 특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