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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호리왕진딧물 bookmark_add Eulachnus thunbergii Wilson, 1919

종명
[원기재명]
Eulachnus thunbergii Wilson, 1919 (호리왕진딧물)
[학명이명]
Eulachnus thunbergi (호리왕진딧물)
Eulachnus bielawskii Szelegiewicz, 1970
Lachnus longicorpi Shinji, 1922
Eulachnus piniformosanus Takahashi, 1921
Eulachnus taiwanus Takahashi, 1932
Eulachnus thumbergii Inouye, 1941

리기다소나무를 기주로 하여 살아가는 진딧물이다. 몸길이는 1.8~2.1mm이며, 길쭉한 모양으로 일반적으로 녹색이나 청록색을 띤다. 단식성에 완전생활환의 진딧물로, 주로 잎 부분에서 섭식하며 군집을 이룬다. 다른 진딧물에 비해 대단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전 지역에 분포하며,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산림해충으로 흡즙에 의해 소나무 잎에 황화현상을 일으키고 감로배설로 소나무 밑의 초본류에 그을음병과 곰팡이병을 일으키며 이차적인 피해를 입힌다. [저작재산권자]

  • 유럽, 일본, 중국, 러시아, 타이완, 자바, 필리핀, 인도, 호주 [1]

    전 지역 [1]

  • 단식성 완전생활환을 갖는다. 연중 소나무류에서 발생한다. 난생암컷과 수컷은 10-11월에 출현하며 알로 월동한다. 섭식하는 침엽에서 활발하게 움직인다. 발생시기: 3-11월 서식부위: 침엽 기주식물: 소나무류 [2]

    소나무과를 기주로 하는 단식성에 완전생활환의 진딧물로, 소나무과 식물 중 특히 리기다소나무에 주로 서식한다. 주로 잎 부분에서 섭식하며 군집을 이룬다. 산림해충으로 흡즙에 의해 소나무 잎에 황화현상을 일으키며 감로배설로 인해 기주인 잣나무와 잣나무 아래에 서식하는 초본류 식물에 그을음병과 곰팡이병을 일으키며 이차적인 피해를 입힌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4),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20), 한국의 진딧물 I

분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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