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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도롱이깍지벌레 bookmark_add Orthezia urticae (Linnaeus, 1758)

종명
[원기재명]
Aphis urticae Linnaeus, 1758
[학명이명]
Orthezia arenariae Vayssierre, 1924
Orthezia characias Bosc d’Antic, 1784
Dorthezia characias Bosc d’Antic, 1785
Coccus characias Olivier, 1791
Dorthezia dispar Kaltenbach, 1874
Coccus dubius Fabricius, 1794
Orthezia martelli Leonardi, 1908

암컷 성충의 몸은 달걀 모양으로 빛깔은 적갈색 또는 암갈색이며, 더듬이와 다리도 암갈색이고 마디의 끝부분은 암색이다. 눈도 암색이며 더듬이의 바깥쪽에 위치한다. 피부에는 무수한 작은 혹이 빽빽이 분포되어 있다. 다리는 크고 튼튼하며 뒷다리가 약간 크다. 싸리나무, 쑥, 사철쑥, 참쑥, 감국, 국화 등에 서식하며, 1년에 1세대 발생한다. 6월에 산란을 하고, 1령충이 부화되면 몸이 굳어질 때까지 알주머니에 머물다가 기어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국화과의 식물에 자주 나타나는 종이다. 국내에는 중부와 남부, 제주도, 국외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 [1]

    중남부, 제주도 [1]

  • 1년에 1회 발생하며 산란기는 6월 중순이다. 1령충이 부화되면 몸이 굳어질 때까지 알주머니에 머물다가 기어 나온다. 이때부터 몸 등에 백색 밀랍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대개 숙주식물의 잎 뒷면에 기생하며, 9월부터 2령충이 생기고 11월에 3령충이 생긴다. 탈피 직후에는 피부가 매끈하지만 곧 백색 분비물로 덮이게 된다. 4령충이 되는 것은 5월 말경이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4),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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