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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극동도롱이깍지벌레 bookmark_add Orthezia yasushii Kuwana, 1923

종명
[원기재명]
Orthezia yasushii Kuwana, 1923 (극동도롱이깍지벌레)

암컷 성충의 몸은 3.0~3.5mm의 길이로 타원형이고, 등 표면은 적갈색이다. 다리는 잘 발달된 흑갈색이며, 암컷 성충의 등면 가운데는 6~7쌍의 백색 왁스로 덮여 있고, 가장자리에는 7~8쌍의 두꺼운 백색 왁스로 덮여 있다. 국화류, 쑥류, 코스모스, 금낭화, 참나무류 등에 서식하며, 1년에 1세대 발생한다. 5월 말에서 6월 초에 성충이 되어 6월 중순에 산란을 한다. 1령 약충은 몸이 굳어질 때까지 알주머니 밑에 머물렀다가 기어 나온다. 약충으로 월동하며, 관리하는 국화류에는 드물게 발생하고 야생국화나 쑥류에 흔하게 발생하는 종이다. 국내에는 중부와 남부, 제주도, 국외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 [1]

    중남부, 제주도 [1]

  • 1년에 1세대 발생하며, 3령 약충으로 월동하고, 5월 말에서 6월 초에 성충이 되어 6월 중순에 알을 낳는다. 1령 약충은 몸이 굳어질 때까지 알주머니 밑에 머물렀다가 기어 나온다. 이때부터 백색 왁스 분비물이 나와서 몸을 덮는다. 2령 약충은 9월에, 3령 약충은 11월에 발생한다. 탈피 직후에는 왁스가 없지만, 곧 백색 왁스 분비물이 몸을 덮는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4),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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