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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제주바다메기 bookmark_add Ophidion asiro (Jordan and Fowler, 1902)

수심 200m의 연안에 서식하는 식용 가능한 어류로 체장은 20cm에 이른다. 체측은 좌우로 측편되어 있으며, 몸은 길게 신장되어 있다. 두부의 등 쪽과 체측의 체색은 홍갈색이다. 두부 측면은 은백색이며, 복부는 유백색이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외연은 흑색이다. 꼬리지느러미와 인접한 등지느러미 후단과 뒷지느러미 후단은 연황색이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투명하거나 연황색이다. 등지느러미는 체측 전반부에서 시작하며, 기저 시점은 가슴지느러미의 후단에 위치한다.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는 융합되어 있다. 뒷지느러미 기저 시점은 체측 중앙보다 전방에 위치한다. 가슴지느러미는 체측 중앙에 있다. 배지느러미는 안경 전단부의 복부에 위치하여 가슴지느러미 전방에 있다. 배지느러미 후단은 가슴지느러미 기저에 이른다. 주둥이 전방의 상악은 하악보다 전방에 있다. 상악 후단은 눈 후단에 이른다. 안경은 두부 중심축에 위치한다. 양새막은 연결되어 있지 못하며 협부와 융합되어 있다. 비늘은 원린이며 소성배열로 체측 전체에 덮여 있다. 측선은 불완전하여, 꼬리까지 이르지 못한다. 양악, 서골 및 구개골에 작은 이빨이 있다. 제주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대만, 중국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대만, 중국 [1]

    제주 [1]

  • 동물성 플랑크톤 및 소형어류를 주로 섭식한다. 성어는 수심이 깊은 곳에 서식하며, 치자어는 연안 표층에 주로 발견된다. 야간에 돌 틈에서 이동하여 섭식활동을 주로 한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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