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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넙치농어 bookmark_add Lateolabrax latus Katayama, 1957

연안 주변의 암초 해역에 서식하는 식용 가능한 어류로 주요 상업어종이다. 체장은 80cm에 이른다. 두부와 체측은 좌우로 측편되어 있으며, 체형은 세장형이다. 두부 등 쪽 사면은 진회색이다. 두부 측면과 체측은 은회색이며, 복부는 은백색이다. 두부와 체측에 반점이나 반문이 없다. 모든 지느러미는 진회색이다. 제1등지느러미의 기저 시점은 가슴지느러미 기저 후방에 위치한다. 제1등지느러미 1극은 2극보다 현저히 작고 4-5극은 다른 극조보다 약간 길다. 제1등지느러미와 제2등지느러미는 분명하게 분리되어 있다. 제1등지느러미의 기저 길이는 제2등지느러미의 기저 길이에 비하여 약간 길다. 제1등지느러미 외연과 제2등지느러미 외연은 둥글다. 가슴지느러미는 체측 중앙보다 약간 복부에 위치하며 외연은 둥글고 후단은 제1등지느러미 6극 기저에 이른다. 배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기저의 훨씬 후방에 위치하고 제1등지느러미 기저 후단에 이른다. 항문은 체측 중앙보다 약간 후방에 위치하며, 제2등지느러미 중앙에 위치한다. 뒷지느러미 기저 시점은 제2등지느러미의 중앙에 위치하며 외연은 약간 내만되어 있거나 일직선이다. 뒷지느러미 연조부의 기저 길이는 제2등지느러미의 기저 길이보다 현저히 짧다. 제2등지느러미의 기저 후단은 뒷지느러미 기저 후단과 동일하다. 꼬리지느러미는 정형으로 중앙외연은 약간 오목하다. 양안간격은 약간 볼록하거나 편평하다. 주둥이의 하악은 상악보다 약간 전방에 있다. 상악 후단은 안경 후방에 이르지 못한다. 전새개부 후하단의 외연에 소극과 거치가 있다. 새개부 상단에 소극이 있다. 상하악에 작은 이빨이 있으나, 서골과 구개골에 이빨이 없다. 체측의 비늘은 즐린이며, 등지느러미 기저에 비늘이 덮여 있다. 측선은 거의 일직선이며, 아가미 상후단에서 시작하여 미병부까지 이른다. 제주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1]

    제주 [1]

  • 저서 무척추동물, 동물성 플랑크톤 및 소형어류를 주로 섭식한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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