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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주황촉수 bookmark_add Parupeneus chrysopleuron (Temminck and Schlegel, 1843)

수심 100m 이내의 산호초 주변에 서식하는 식용 가능한 어류로 체장은 50cm에 이른다. 두부와 체측의 전반부는 약간 측편되어 있다. 체형은 세장형이다. 두부 상단부와 측선 상단의 체측 상단부는 진홍색이다. 안경 후단에서 시작하여 가슴지느러미 부위의 측선 하단을 지나고 미병부의 측선상단에 이르는 홍적색 종대반문이 있다. 체측에 안경과 유사한 크기의 반점은 없다. 새개부와 체측 중앙은 황홍색이며, 복부는 연홍색이다. 제1등지느러미와 제2등지느러미는 진홍색이다. 가슴지느러미는 연홍색이며, 투명하다.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백색이다. 꼬리지느러미는 진홍색이다. 수염은 백색이다. 제1등지느러미의 기저 시점은 가슴지느러미 기저보다 약간 후방에 위치한다. 제1등지느러미 1극은 2극보다 현저히 작고 3극은 다른 극조보다 약간 길다. 제1등지느러미와 제2등지느러미는 안경 거리보다 약간 넓게 분리되어 있다. 제1등지느러미의 기저 길이는 제2등지느러미의 기저 길이에 비하여 약간 길다. 제1등지느러미 외연과 제2등지느러미 외연은 거의 일직선이거나 약간 오목하다. 가슴지느러미는 체측 중앙보다 약간 복부에 위치하며 외연은 둥글고 후단은 제1등지느러미 기저 후단을 지난다. 배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기저와 동일하거나 약간 후방에 위치하며, 가슴지느러미 후단을 약간 지난다. 항문은 체측 중앙보다 약간 후방에 위치하며, 제2등지느러미 기저 시점에 위치한다. 뒷지느러미 기저 시점은 제2등지느러미 기저 시점에 위치하며 외연은 일직선이다. 뒷지느러미 연조부의 기저 길이는 제2등지느러미의 기저 길이보다 약간 짧다. 제2등지느러미의 기저 후단은 뒷지느러미 기저 후단과 동일하다. 꼬리지느러미는 정형으로 중앙은 깊게 오목하다. 안경 주위의 두부 사면은 거의 일직선이고 주둥이는 전방으로 길다. 양안간격은 볼록하거나 편평하다. 주둥이의 상악은 하악보다 약간 전방에 있다. 상악 후단은 안경 전방에 이르지 못한다. 하악 복부에 1쌍의 수염은 전새개부 외연을 약간 지난다. 전새개부 후하단의 외연에 거치가 없다. 새개부 상단에 소극이 없다. 상하악에 작은 이빨이 있으나, 서골과 구개골에 이빨이 없다. 체측의 비늘은 즐린이며 배지느러미 기저에 부속비늘이 있다. 측선은 아가미 상후단에서 시작하여 가슴지느러미 부위는 등 쪽으로 약간 휘어져 미병부까지 이른다. 제주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호주, 인도네시아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호주, 인도네시아 [1]

    제주 [1]

  • 저서 무척추동물과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로 섭식한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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