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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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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석송 bookmark_add Lycopodium alpinum L.

종명
[원기재명]
Lycopodium alpinum var. planiramulosum Takeda
[학명이명]
Stachygynandrum alpinum C.Presl
Lycopodium nikoense
Lycopodium sitchense var. nikoense Takeda
[국명이명]
뫼석송

높은 산 바위 위에서 이끼와 더불어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양치식물이다. 줄기는 가는 줄 모양으로 옆으로 길게 뻗으며, 드문드문 갈라진다. 곧추서는 가지는 3~4회 갈라지며, 높이 5~15cm다. 잎은 4줄로 빽빽하게 달리며, 원줄기의 잎은 같은 모양이고, 곁가지의 잎은 2가지 모양이다. 원줄기 잎은 피침형으로 줄기에 눌러 붙고, 곁가지의 잎은 윗잎 1개, 아랫잎 1개, 옆잎 2개로 구분되며, 옆잎은 길이 3.5~6.5mm로 잎 가장자리의 1/2 이상이 줄기에 평행하게 붙고 안쪽으로 약간 말린다. 윗잎과 아랫잎은 생김새가 비슷하고 길이 1.5~3.0mm다. 포자잎은 넓은 난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막질이다. 포자낭이삭은 작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자루가 없고 길이 2cm 이내로 원기둥 모양이다. 포자는 7~9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북부지방 함경도에 나며, 러시아 시베리아, 북아메리카, 유럽,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비늘석송에 비해 가지가 덜 납작하며, 윗잎과 아랫잎이 옆잎보다 작아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메석송, 뫼석송, 묏석송이라고도 한다. [저작재산권자]

  • 러시아(시베리아), 북아메리카, 유럽, 일본, 중국(동북부) [2]

    북부지방(함경도) [2]

  • 상록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포자는 7~9월에 성숙한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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