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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피나무 bookmark_add Tilia kiusiana Makino & Shiras.

관상용으로 공원에 심어 기르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10m 이상 자라며,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4~9cm, 폭 2~5cm, 밑부분은 일그러진 심장형이고, 끝은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잎맥의 겨드랑이에 황갈색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8~15mm이고, 털이 있다. 꽃은 7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산방상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꽃대 아래쪽에 달리고, 선형으로 길이 4~6cm다. 열매는 둥근 견과로 지름 5mm쯤이며, 갈색 털이 있고, 10월에 익는다. 일본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하며, 일본 시코쿠, 규슈, 혼슈에 분포한다. 염주나무에 비해 잎 뒷면 잎맥 겨드랑이에 갈색 털이 있어 구분되며, 털피나무에 비해 잎몸은 일그러진 난형이고 잎자루는 비교적 짧으며, 헛수술이 남아 있으므로 다르다. 정원수, 공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가구, 기기, 연필을 만드는 데 쓴다. 좀피나무라고도 부른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시코쿠, 규슈, 혼슈) [2]

    전국(식재) [2]

  • 낙엽 큰키나무다. 꽃은 7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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