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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구슬댕댕이 bookmark_add Lonicera vesicaria Kom.

종명
[학명이명]
Lonicera ferdinandii Franch.

산지, 석회암지대에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속이 흰색으로 꽉 차며 어린가지에 샘털과 굳센 털이 나고 높이 1.5~2.0m이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0.5~1cm이다. 잎몸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6~11cm, 폭 3~6c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가는 털이 있다. 잎 양면의 맥 위에 털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난 길이 3~4mm의 꽃대 끝에 2개씩 달리며 연한 노란색이다. 포잎은 크고 난형이며 작은 포잎은 합쳐져서 꽃받침을 완전히 둘러싼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며 윗입술은 끝이 4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가늘고 길다. 열매는 장과, 지름 1cm쯤으로 둥글고 9~10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 댕댕이나무에 비해 포잎은 크고, 열매는 둥글며 붉게 익으므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저작재산권자]

  • 중국 [2]

    중국 북동부 [4]

    중국(만주) [3]

    함북, 함남, 강원, 경기, 충북 [4]

    중부 이북 [3]

  •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3]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7),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

    [3]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4] 국립생물자원관(2012),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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