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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남개연 bookmark_add Nuphar pumila var. ozeense (Miki) H. Hara

강, 하천, 오래된 연못 등에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부엽성 수생식물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땅속으로 뻗는다. 잎은 뿌리줄기 끝에서 나며, 길이 6~17cm, 폭 6~12cm의 넓은 난형으로 물 위에 뜬다. 잎자루는 속이 차 있다. 꽃은 6~8월에 피며 물 위로 올라온 꽃대 끝에 1개씩 핀다. 꽃의 지름은 1~3cm이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은 노란색이며 5장이며 도란형이다. 꽃잎은 숫자가 많고 길이 5~7mm, 노란색이며, 주걱 모양이다. 수술은 많고 노란색이다. 암술머리는 넓으며, 돌기가 여러 개 있고, 붉은색이다. 열매는 장과로 물속에서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왜개연에 비해서 암술머리는 붉은색이므로 구분된다. 또한, 개연꽃에 비해서 잎은 물 위에 뜨고, 수술대는 꽃밥보다 3~10배 길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2]

    전국 [2]

  • 여러해살이풀로 부엽성 수생식물이다. 꽃은 6~8월에 핀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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