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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샴귀뚜라미 bookmark_add Svercacheta siamensis (Chopard, 1961)

종명
[원기재명]
Modicogryllus siamensis Chopard, 1961 (남쪽귀뚜라미)
[학명이명]
Velarifictorus parvus (남쪽귀뚜라미)
Lepidogryllus siamensis (Chopard, 1961) (남쪽귀뚜라미)
Scapsipedus parvus Chopard, 1928
Modicogryllus (Lepidogryllus) siamensis
[국명이명]
남쪽귀뚜라미

해안가, 경작지 풀밭, 돌 밑에서 발견되는 귀뚜라미로 몸길이 14~18mm, 산란관 7~9mm이다. 체색은 어두운 검은색이다. 머리는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며 암수 모두 둥글다. 옆홑눈 사이에 뚜렷하게 밝은 가로 띠무늬가 있으며 뒷머리에는 6개의 세로선이 있다. 다리는 얼룩진 회색이다. 수컷의 앞날개는 장시형이며 배 끝에 이른다. 하프맥은 3개이며 경판부는 폭보다 길고 나뉜다. 말단 망상부는 경판부보다 길다. 암컷의 산란관은 뒷다리 퇴절과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 남부지방에서 주로 관찰되지만 최근에는 경기도까지 분포가 확산되고 있으며, 해외에는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하와이(이입) [2]

    한반도 남서부 지방(제주도 포함) [2]

  • 성충기는 5~10월 ※ 지역에 따라 연 2회 출현하며 유충으로 월동한다. 수컷은 야간에 ‘꽥꽥꽥꽥’하는 연속적인 울음소리를 내는데, 논에서 들리는 청개구리 울음소리와 비슷하다. 온도가 낮을 경우, 연속적인 울음소리를 몇 마디 소절로 끊어서 운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국의귀뚜라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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