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생물 대화형 사이버 분류·검색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생물종 동정에 컴퓨터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된 것으로, 사용자가 웹사이트에서 사진, 그림, 동영상, 소리 등의 자료와 함께 나열된 생물의 특징을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가능성이 높은 생물분류군을 제시하면서 최종적으로 생물종의 이름을 선택한다. 현재는 식물, 나비, 메뚜기, 딱정벌레, 파리의 동정정보를 제공 하고 있다.

나비는 날개의 색깔, 형태 및 무늬 등이 다양하며 종의 수가 많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활 속 나비찾기'는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나비류 200여종의 정보를 기반으로 본인이 직접 관찰한 나비의 날개 색깔, 무늬, 모양 등을 선택하여 쉽고 정확하게 나비 이름을 찾을 수 있도록 이미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선택한 항목과 유사한 나비들도 함께 보여주어 보다 더 다양하고 빠르게 찾고자하는 나비의 종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생활 속 나비찾기'에서는 나비의 이름을 찾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생물 자원 보전 업무 및 관련 교육 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와 딥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매미의 탈피각 이미지만으로 매미의 종을 확인할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인공지능(AI)와 딥러닝 기술을 접목하여 매미의 소리만으로 매미의 종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형태 및 DNA 바코드 정보를 이용하여 유용생물자원을 동정하고 유용생물자원의 특성과 활용 정보를 검색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