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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솔부엉이 bookmark_add Ninox scutulata (Raffles, 1822)

종명
[학명이명]
Strix hirsuta japonica Temminck & Schlegel, 1845
Strix scutulata Raffles, 1822
Ninox scutulata ussuriensis Buturlin, 1910
[원기재명]
Strix scutulata Raffles, 1822

솔부엉이는 흔한 여름철새로 평지에서 1,000m의 높은 산지에 이르기까지 침엽수, 낙엽활엽수, 인가 부근 숲, 도시공원, 정원 등에 서식한다. 야행성이기 때문에 주간에는 나뭇가지에 앉아서 지낸다. 솔부엉이는 도시화가 진행되는 지역에도 가로등에 모여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최근에는 번식지에서 영소할 수 있는 고사목의 벌채와 월동지인 동남아시아에서 산림개발 등으로 서식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저작재산권자]

  • 아시아 동부 및 동남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1]

    전국 [1]

  • 둥지는 오래된 나무의 자연적인 구멍을 이용하며, 종종 인공 새집도 이용한다. 쌍은 배우자가 없어지지 않는 한 일생 동안 동일한 배우자와 수년간 동일한 둥지를 이용한다. 산란기는 5월~7월이며, 순백색의 알을 3~5개를 낳는다. 포란은 암컷이 담당하고, 수컷은 전망이 좋은 나뭇가지에서 불침번을 선다. 포란기간은 약 25일이며, 육추기간은 약 28일이다. 먹이는 주로 곤충을 먹지만, 박쥐나 소형 조류도 잡아먹는다. 번식기에 사람이 둥지 주변에 나타나면 심하게 경계한다. 포란기간 동안 암컷은 일출과 일몰 무렵에 둥지 밖으로 나와 5~30분 동안 취식 활동을 하지만, 50~70%의 먹이는 수컷이 날라다 주는 것을 먹는다. 번식기에 쌍의 행동권은 70,000~13,0000㎡이지만, 개체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이보다 좁다. 새끼의 먹이는 주로 갑충, 나방, 매미 등이었으며, 소화하기 어려운 머리, 발, 날개 등은 떼어내고 준다. 새끼는 부화된 순서대로 몸의 크기가 다르며, 먹이가 충분하지 않은 해에는 큰 새끼만이 살아남는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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