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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윈호오목눈이

Remiz pendulinus (Linnaeus,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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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윈호오목눈이 Remiz pendulinus (Linnaeus,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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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
Animalia >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Passeriformes (참새목) > Remizidae (스윈호오목눈이과) > Remiz (스윈호오목눈이속) > pendulinus (스윈호오목눈이)
이명정보
[원기재명]
Motacilla pendulinus Linnaeus, 1758
[학명이명]
Aegithalos consobrinus Swinhoe, 1870
Remiz consobrinus suffusus Clark, 1907

참새목 스윈호오목눈이과의 새이다. 앞이마, 눈 앞, 뺨, 귀깃은 갈색을 띤 검은색이다. 머리꼭대기는 잿빛으로 각 깃털에는 어두운 색의 축반이 있다. 눈썹선은 더러운 흰색이다. 뒷목은 잿빛 황갈색이고, 윗등은 밤색 띠가 있으며, 그 띠는 가슴까지 연장된다. 턱 밑과 턱은 흰색이다. 멱, 가슴, 아래꽁지덮깃은 크림 황갈색이다. 등, 허리, 위꽁지덮깃은 잿빛 황갈색이다. 꽁지는 어두운 갈색으로 엷은 황갈색의 가장자리가 있다. 부리는 잿빛인데 부리의 등은 짙다. 홍채는 어두운 갈색이고, 다리는 남청색 또는 잿빛 쥐색이다. 겨울철에는 무리 지어 강가의 갈밭에 서식한다. 여름철에는 강가나 호반의 숲에 살며 번식한다. 봄과 가을에 작은 무리들이 규칙적으로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둥지는 보통 강가에서 물 위로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 끝에 매달아 만든다. 5월 하순~7월 중순, 한배에 5~10개, 보통 7개 산란한다. 곤충의 유충을 주로 먹는다. 새끼는 나비목의 유충을 먹고 성장한다. 겨울철에는 풀씨를 먹는다. 한국의 일부 지역, 만주, 내몽골, 중국 서북부 윈난 성, 일본 등지에서 번식한다. [저작재산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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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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