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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옅은밭종다리 bookmark_add Anthus spinoletta Linnaeus, 1758

종명
[원기재명]
Anthus spinoletta Linnaeus, 1758 (옅은밭종다리)
[학명이명]
Anthus blakistoni Swinhoe, 1863
[국명이명]
밭종다리

참새목 할미새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16cm 정도이다. 여름에는 몸의 윗면이 회갈색이며, 턱선과 가슴의 검은색 줄무늬가 약하다. 가슴과 배는 살색을 띠며 윗가슴의 양측에 약간의 검은색 세로줄 무늬가 있다. 겨울깃은 몸의 윗면이 갈색을 띤 녹색이다. 가슴과 배는 흰색이며 턱선과 가슴의 줄무늬는 뚜렷하다. 눈썹선은 희미하다. 유사종 붉은가슴밭종다리는 몸의 윗면에 뚜렷한 검은색 줄무늬가 있어 구별된다. 수확이 끝난 논, 해안 평지, 물이 빠진 못, 갯벌, 하구에 살며 흔한 나그네새이자 겨울철새이다.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생활하고, 이동할 때나 겨울철에는 10마리 내외로 무리를 지을 때가 많다. 둥지 주위는 풀로 덮여 있을 때가 많다. 6-7월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겨울에는 주로 식물성을 먹지만, 여름에는 곤충류를 먹는다. 거제도, 진도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의 온대, 툰드라 지대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의 온대, 툰드라 지대 [2]

    거제도, 진도 [2]

  • 흔한 나그네새이자 겨울철새이다.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생활하고, 이동할 때나 겨울철에는 10마리 내외로 무리를 지을 때가 많다. 둥지 주위는 풀로 덮여 있을 때가 많다. 6-7월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겨울에는 주로 식물성을 먹지만, 여름에는 곤충류를 먹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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