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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남색호리비단벌레 bookmark_add Agrilus subauratus amurensis Obenberger, 1922

종명
[학명이명]
Agrilus amurensis Obenberger, 1922
Agrilus demuthi Théry, 1942

몸은 중형이며, 길이는 약 6.5~8.5mm이다. 수컷의 몸은 두껍고 길다. 이마와 윗면은 모두 녹색빛을 띤 청색이다. 머리의 너비는 앞가슴등판의 최대 너비의 약 0.86배이다. 이마방패는 더듬이구멍 사이에서 가로로 넓고, 아랫가두리는 중앙에서 깊게 오목하다. 이마는 편평하며, 중앙에 깊은 눌림이 있다. 정수리는 중앙이 약간 눌려 있고, 미세한 동심원의 주름이 있다. 눈은 작고, 머리의 윤곽 너머로 돌출하지 않았고, 아랫가두리는 더듬이구멍과 같은 선상에 이른다. 더듬이는 가늘고 길며, 앞가슴등판의 중앙까지 이르며, 4번째 마디부터 톱니 모양이다. 앞가슴등판은 가로로 넓고, 뒤쪽 1/3에서 가장 넓다. 딱지날개는 길이가 너비의 약 2.9배이며, 표면은 연모가 없고 반들반들하다. 어깨융선은 없다. 딱지날개 끝은 벌어진 아치형이다. 유충은 사시나무속, 버드나무속 식물에 기생한다. 한반도(경기, 강원, 충남북, 전북, 북한),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시베리아 동부, 극동) 등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1]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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