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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진사진딧물 bookmark_add Periphyllus californiensis (Shinji, 1917)

종명
[원기재명]
Thomasia californiensis Shinji, 1917
[학명이명]
Chaitophorus japonicus Baker, 1918

당단풍나무 등을 기주로 하여 살아가는 진딧물이다. 단식성에 완전생활환 진딧물로 연중 같은 기주에서 서식하며, 주로 신초 부위나 잎의 뒷면에 대규모의 군집을 형성한다. 여름철에는 하면형의 새끼를 통해 월하한다. 무시충과 유시충 모두 흑갈색에 광택이 도는 체색을 가지며, 종아리마디는 전체가 흑갈색이다. 초여름에는 일반적인 형태와 매우 다른 납작한 형태의 새끼가 나오는데 이는 하면에 특화된 형태이다. 국내에서는 전 지역에 걸쳐 널리 분포하며, 국외의 경우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호주 등 전 세계적으로 너른 분포를 보인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러시아, 타이완, 태국, 인도, 유럽, 북미, 호주, 뉴질랜드 [1]

    전 지역 [1]

  • 단식성 완전생활환을 갖는다. 단풍나무류에서 연중 발생한다. 월동란은 4월 초순에 부화하여 새잎이 나올 때 성장한다. 태생세대는 유시형과 무시형 2종류가 있고 약충은 일반형과 월하형 2종류가 있다. 월하형 약충은 성장을 멈추고 정지상태로 여름을 넘긴 후 잎의 질소 함량이 높아지는 9월 말부터 10월 무렵이 되면 탈피하여 일반형 약충이 되고 성장하여 태생암컷이 된다. 월하형 약충의 출현은 세대 수와는 관계가 없고, 질소 함유량이 높은 잎에서는 일반형, 질소 함유량이 낮은 잎에서는 월하형 약충이 나타난다. 발생시기: 3-10월 서식부위: 새잎 뒷면의 엽맥, 월하형 약충은 오래된 잎 뒷면의 엽맥 기주식물: 단풍나무류 [2]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단풍나무, 당단풍나무 등의 식물을 기주로 하여 살아간다. 단식성에 완전생활환을 보이는 진딧물로 연중 같은 기주에서 살며, 여름철에는 하면형의 새끼를 통해 월하한다. 주로 신초 부위와 잎자루, 잎의 뒷면에 대규모의 군집을 형성한다. 특히 초봄부터 늦은 봄까지 대규모의 군집을 형성하여 감로배설에 의한 다양한 피해를 일으키는 산림해충이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4),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20), 한국의 진딧물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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