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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팽나무알락진딧물 bookmark_add Shivaphis (Shivaphis) celti Das, 1918

종명
[학명이명]
Chromaphis celticolens Essig and Kuwana, 1918
[원기재명]
Shivaphis celti Das, 1918

팽나무를 기주로 살아가는 진딧물이다. 단식성에 완전생활환 진딧물로 연중 같은 기주에 서식한다. 신초보다는 주로 성숙한 잎에 군집을 형성하며, 포식자 등에 위협을 느낄 시 민첩한 방어행동을 보인다. 유시충의 몸은 황색이고, 더듬이는 일부가 검은빛을 띠지만 대체로 연한 황색이다. 날개는 특유한 무늬를 지니며 배는 황색이나 녹색을 띤다. 무시충은 거무스름한 황갈색의 몸체에 거무스름한 밀랍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유시충과 무시충 모두 풍성한 밀랍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전 지역에 걸쳐 흔하게 발견되며, 국외의 경우 아시아, 유럽, 북미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타이완,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스리랑카, 터키, 북미 [1]

    전 지역 [1]

  • 단식성 완전생활환을 갖는다. 팽나무에서 연중 발생한다. 10월 이후에 유성세대가 나타나며 가지에 알을 낳아 월동한다. 발생시기: 4-11월 서식부위: 잎 뒷면 기주식물: 팽나무류 [2]

    팽나무과에 속하는 팽나무, 풍게나무를 기주로 하는 완전생활환에 단식성 진딧물이다. 주로 잎의 뒷면에 군집을 형성하는데, 신초 부분을 선호하는 대부분의 진딧물들과 달리 오래된 잎에도 서식한다. 다른 알락진딧물아과의 진딧물들과 마찬가지로 포식자 등에 위협을 느끼게 되면, 다른 잎으로 뛰어내리는 민첩한 방어행동을 보인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4),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20), 한국의 진딧물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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