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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공깍지벌레 bookmark_add Eulecanium kunoense (Kuwana, 1907)

종명
[학명이명]
Lecanium kunoensis Kuwana, 1907

암컷 성충은 거의 구형이며, 빛깔은 광택 있는 적갈색 내지 암적갈색이고 피부에 작은 점각과 주름이 많은 형태이다. 더듬이는 7마디이고 제3마디가 가장 길며 제5, 6, 7마디를 합친 길이와 거의 같다. 3쌍의 다리는 거의 같고 넓적다리마디와 종아리마디의 길이도 거의 같다. 매화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벚나무, 왕벚나무 등에 서식하며, 1년에 1세대 발생한다. 4월 하순에 성숙하여 5월 하순부터 산란을 한다. 1령충은 6월 상순에 나타나며 10월 하순까지 잎에서 자라다가 낙엽 전에 가지로 이동한다. 약충으로 월동하며, 남부지방 매실나무의 제일가는 해충이다. 국내에는 북부와 중부, 국외에는 일본, 중국, 유럽, 북미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유럽, 북미 [1]

    중북부 [1]

  • 1년 1세대 발생하며 약충태로 월동하고 4월 하순에 성숙하여 5월 하순부터 산란한다. 1령충은 6월 상순에 나타나며 10월 하순까지 잎에서 자라다가 낙엽 전에 가지로 이동한다. 수컷은 4월 하순에 번데기가 되어 5월 상순에 날개가 있는 성충이 된다. 산란 전에는 배설물을 많이 배출하며 피부가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두껍게 경화되어 속에 무수한 알을 채워 놓고 어미는 죽는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4),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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