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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모대가리귀뚜라미 bookmark_add Loxoblemmus doenitzi Stein, 1881

종명
[학명이명]
Loxoblemmus dönitzi Stein, 1881
Loxoblemmus frontalis Shiraki, 1911

전국의 풀밭, 농경지, 공원 등에 흔하게 서식하는 귀뚜라미로 몸길이 14~18mm, 산란관 8mm이다. 체색은 어두운 검은색이며 회색과 어울린다. 수컷의 머리는 넓게 돌출하여 앞가슴등판보다 넓다. 겹눈 양옆으로 이마판이 튀어나와 삼각형의 돌기를 이룬다. 얼굴은 납작하고 정수리 간격은 한쪽 겹눈보다 폭이 넓으며 둔각으로 돌출하였다. 홑눈 사이의 가로 띠무늬가 선명하며 더듬이 자루마디의 돌기는 없다. 작은턱수염은 모두 하얗다. 수컷 앞날개의 하프맥은 2개, 코드맥은 3개이며, 경판부는 폭보다 길며 나뉘지 않는다. 말단 망상부는 경판부와 길이가 비슷하다. 암컷 머리는 크게 돌출하거나 납작하지 않으며 산란관은 뒷다리 퇴절보다 짧다.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2]

    한반도 전역(제주도 포함) [2]

  • 성충기는 8~11월. 수컷의 울음소리는 청명하고 날카로우며 7~9번의 단위 음절을 빠르게 반복한다. 음절간 간격은 온도조건이나 개체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단절음에서 연속음으로 들리는 경우도 있다. 울음소리의 변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국의귀뚜라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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