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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긴꼬리 bookmark_add Oecanthus longicauda Matsumura, 1904

종명
[학명이명]
Oecanthus longicauda Matsumura, 1904 (긴꼬리)
Oecanthus longicaudus (긴꼬리)
[원기재명]
Oecanthus longicauda Matsumura, 1904 (긴꼬리)

몸길이가 11~16mm 정도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연노란색이다. 홑눈이 없고, 머리는 몸과 수평으로 위치하여 앞쪽을 향하며, 뒷다리 종아리마디의 긴 가시 사이에 미세한 치열을 갖는다. 앞날개는 얇고 색이 없으며 배 끝보다 길다. 수컷의 등면은 발음부로 되어 있다. 산란관은 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곧고 길다. 수컷이 정자가 들어 있는 정포를 암컷의 생식문에 전해 준다. 교미 후 수컷이 떠나면 암컷은 정포를 먹는다. 암컷은 쑥, 싸리나무 등의 줄기에 산란관을 꽂고 산란한다. 연 1회 발생하며 알로 월동하고 5~6월에 유충으로, 8월 상순경부터 성충으로 나타나 산과 들의 수풀 사이에서 아름다운 낮은 소리로 운다. 콩과나 국화과 식물 위에 많다. 한반도 북부, 중부에 분포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북동부, 극동러시아 [2]

    한반도 전역(제주도 포함) [2]

  • 성충기는 8~10월이다. 수컷은 야간에 앞날개를 수직으로 쳐들고 서로 맞비벼 ‘루루루루―’하는 반복적인 연속음을 낸다. 외부 온도에 따라 울음소리의 박자는 쉽게 변한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국의귀뚜라미소리

분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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