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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흰수염방울벌레 bookmark_add Polionemobius flavoantennalis (Shiraki, 1911)

분류체계
Animalia > Arthropoda (절지동물문) > Hexapoda (육각아문) > Insecta (곤충강) > Orthoptera (메뚜기목) > Ensifera (여치아목) > Grylloidea (귀뚜라미상과) > Gryllidae (귀뚜라미과) > Nemobiinae (알락방울벌레아과) > Pteronemobiini > Polionemobius (좀방울벌레속) > flavoantennalis (흰수염방울벌레)
종명
[원기재명]
Nemobius flavoantennalis Shiraki, 1911
[학명이명]
Pteronemobius flavoantennalis Shiraki, 1911 (더듬이알락방울벌레)
Dianemobius (Polionemobius) flavoantennalis Gorochov, 1985
[국명이명]
더듬이알락방울벌레

그늘진 야산 풀밭의 낙엽 아래에 사는 귀뚜라미로 몸길이 5~7mm, 산란관 2.5mm이다. 몸 전체가 흑갈색이다. 더듬이는 기부 절반이 흰색이며 나머지 말단 절반은 검다. 작은턱수염 마디는 전체가 검지만, 제4절만 눈에 띄는 흰색이다. 앞가슴등판은 완전히 검다. 앞다리 경절 바깥쪽에만 고막이 있다. 수컷 앞날개는 넓고 하프맥은 1개이다. 경판부는 길이보다 폭이 넓고 나누어지며 말단 망상부는 흔적만 있다. 암컷 앞날개는 짧고 배의 2/3를 덮는다. 산란관은 꼬리털과 비슷한 길이이며 뒷다리 퇴절보다 짧다. 산란관 말단은 다소 부풀며 톱니가 없다. 강원, 경기, 충남, 제주도 등지에 서식하며, 해외에는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국가생물종목록

국가생물종목록이란? add_circle

  • 일본, 중국 [2]

    강원, 경기, 충남, 제주도 등 [2]

  • 성충기는 8~11월. 수컷의 울음소리는 연속음이며 초당 35번의 단위 음절을 빠르게 반복한다. ‘후이리리리리리―’하고 들리므로 풀종다리 소리와 느낌이 비슷한데, 나뭇가지나 풀 위에서 들리는 풀종다리 소리와 달리 땅바닥 지면 부근에서 소리가 나므로 비교가 된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국의귀뚜라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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