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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곰방울벌레 bookmark_add Sclerogryllus punctatus (Brunner-Wattenwyl, 1893)

종명
[학명이명]
Scleropterus coriaceus
[원기재명]
Scleropterus punctatus Brunner-Wattenwyl, 1893

풀밭의 낙엽층이나 돌 밑에서 발견되는 귀뚜라미로 몸길이 9~10mm, 산란관 5mm이다.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더듬이는 검고 중간 부분이 넓게 흰색을 띠는데, 수컷은 가운데 일곱 마디가 희고 암컷은 가운데 다섯 마디가 희다. 다리의 무릎 아래 종아리마디는 연한 황백색을 띤다. 머리와 앞가슴등판에 점각이 발달하였다. 앞가슴등판은 폭보다 길이가 길고 앞쪽이 좁다. 뒷다리 경절 윗면에는 작은 소가시 또는 치열만 있다. 수컷 앞날개는 배 끝에 이르며 경판부는 길이보다 폭이 넓으며 나뉜다. 말단 망상부는 매우 짧으며 2열의 시맥방이 있다. 암컷 앞날개는 각질이며 시맥 사이 공간은 매우 불규칙한 작은 가로맥들이 차 있어 꺼진 그물 모양이다. 산란관 끝 조각에 10개의 톱니가 있다. 제주도를 포함해 한반도 남서부 지방에서 알려진 남방계 귀뚜라미지만 최근 충남 지역에서도 관찰되며, 해외에는 일본, 중국,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미얀마, 동남아시아 [2]

    한반도 남서부 지방(제주도 포함) [2]

  • 성충기는 8~10월. 수컷은 야간에 금속성의 뚜렷하게 높은 소리를 내는데, 한 곡조는 15~20초 이상 지속된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국의귀뚜라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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