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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풀종다리 bookmark_add Svistella bifasciata (Shiraki, 1911)

종명
[학명이명]
Paratrigonidium bifasciatum Shiraki, 1911
Svistella bifasciatum
Paratrigonum bifasciatum
Anaxiphus pallidulus
Anaxiphus vittatipes Matsumura, 1913
[원기재명]
Paratrigonidium bifasciatum Shiraki, 1911

전국의 야산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귀뚜라미로 몸길이 6~7mm, 산란관 3mm이다. 몸은 밝은 회색이며 정수리에 어두운 가로줄 무늬가 있다. 앞가슴등판의 앞가두리와 뒷가두리는 어두우며 앞날개 옆면도 어두운색이다. 뒷다리 퇴절 바깥쪽에 2줄의 어두운 세로줄 무늬가 있다. 수컷 앞날개는 투명하며 반점이 있다. 하프맥이 1개 있으며 경판부는 폭과 길이가 비슷하다. 말단 망상부는 짧다. 암컷 앞날개는 세로맥이 발달하며 가로맥으로 그물 모양을 이룬다. 아생식판 뒷가두리는 매우 좁게 파였다. 산란관은 위로 구부러진 바늘 모양이며 꼬리털이나 뒷다리 퇴절보다 짧다. 해외에는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대만 [2]

    한반도 전역(제주도 포함) [2]

  • 성충기는 7~11월. 수컷은 밤낮으로 활발하게 울며 ‘후이리리리―’하는 연속음을 1분 이상 지속한다. 단위 음절을 초당 24번 정도 빠르게 만들어낸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국의귀뚜라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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