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생물종 상세정보

각시귀뚜라미 bookmark_add Turanogryllus eous Bey-Bienko, 1956

종명
[원기재명]
Turanogryllus eous Bey-Bienko, 1956 (각시귀뚜라미)
[학명이명]
Turanogryllus lateralis

몸은 짙은 흑갈색이다. 머리는 둥글고 뒷머리에 밝은 6개의 세로줄무늬가 뚜렷하다. 이마 무늬는 흔적적이며 홑눈과 이마 중심, 입 주변과 턱수염은 밝은 크림색이다. 배 아랫면은 밝은색이다. 앞가슴등판은 전연보다 후연의 폭이 넓으며 수컷의 앞날개는 뒤로 가면서 폭이 넓어져 전체적으로 타원형을 띤다. 수컷 앞날개의 경사맥은 3~4개이며 경판부는 폭이 더 넓고 나뉜다. 암컷 앞날개는 매우 짧으며 산란관은 후퇴절보다 길다. 건조한 야산 풀밭, 돌 밑, 공원의 잔디밭에 나타난다. 수컷은 밤에 맑은 소리로 울며, 보통 한 서식지에 다수의 개체가 관찰된다. 성충은 8~9월에 출현한다. 우리나라 서울, 강원, 충북 등 일부 지역과 해외로는 중국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1] 국립생물자원관(2019), 이미지 기반 생활 속 곤충 찾기 서비스 구현

분포지역

지도크게보기 a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