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중국해, 홍콩, 대만, 오스트레일리아 서부해역; 해안~549m [2]

경북, 경남, 제주 관찰표본: 경남: 2♂♂(갑각 길이 3.0, 4.1mm), 2 ovig. ♀♀(갑각 길이 4.4, 5.2mm) (부산 오륙도, 0~5m, 잠수: 23.vii.2014); 6♂♂(갑각 길이 2.2~2.9mm), 4♀♀(갑각 길이 2.3~3.1mm) (부산 오륙도, 10~15m, 잠수: 3.xii.2014); 2♂♂(갑각 길이 3.0, 3.2mm), 1♀(갑각 길이 3.9mm, 0~5m) (부산 오륙도, 잠수: 10.iii.2015). [2]

일본(규슈, 혼슈, 시코쿠, 태평양, 동해 연안, 류큐, 오가사와라 제도) [1]

제주도, 울릉도, 남해도, 거제도, 부산(남형제섬) [1]

우리나라 바다 조하대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종이다. 조하대 수심 5m 이하에서 깊은 수심에까지 서식한다. 해저 바닥의 돌 밑에서 흔히 발견되며, 태형동물, 해면, 해조류 뿌리 등 부착생물의 틈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보통 7~8월에 채집된 개체들은 알을 가지고 있다. [1]

[1]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9), 한국생물지발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