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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들지네이끼 bookmark_add Frullania taradakensis Steph.

산지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 자라는 이끼이다. 식물체는 연녹색~녹색~녹갈색이며 건조 시 적갈색을 띤다. 줄기는 길이 1~3cm이고 2회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의 배편은 길이 0.7~0.9mm이고 타원형이며 복와상으로 줄기 전체를 덮는다. 끝은 둥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복편은 길이 0.25mm 정도이고 고깔 모양이며 줄기보다 조금 더 넓고 줄기와 약간 평행되게 붙는다. 복엽은 길이 0.5~0.6mm이고 넓은 신장형이며 줄기 지름의 4~5배이고 끝은 복엽 길이의 1/5 정도까지 2열한다. 화피는 길이 1.2mm 정도의 도란형이며 3개의 세로 주름이 있고 끝은 새의 부리처럼 뾰족하다. 한반도 전역에 자라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2]

    북한(묘향산, 추애산 등), 전국에 넓게 분포 [2]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생물다양성 디지털 정보 구축 및 관리

    [2] 국립생물자원관(2014), 선태식물관찰도감

분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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