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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bookmark_add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소나무목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 겉씨식물이다. 고도가 높은 산지의 능선부에 자라는 침엽 큰키나무로 높이 20~30m, 지름 1.5m 정도이다. 줄기껍질은 흑갈색이고 오래되면 불규칙한 조각으로 떨어진다. 어린가지는 적갈색이고 흔히 황색 털이 난다. 잎은 짧은가지 끝에 5장씩 뭉쳐나며, 길이 7~12mm, 바늘 모양이며, 3개의 능선이 있다. 잎 양면에 흰 기공선이 5~6줄씩 있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암수한그루이며 4~5월에 수분한다. 수구화수는 황색, 새가지 밑에, 암구화수는 연한 홍자색, 새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구과이며, 긴 달걀 모양, 길이 12~15cm, 지름 6~8cm,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실편 끝이 길게 자라서 뒤로 완전히 젖혀지지 않아 종자가 그 안에 박혀 있다. 종자는 날개가 없으며, 일그러진 삼각상 난형, 길이 12~18mm, 지름 12mm이다. 국내 소나무속 중에서 잎이 5개씩 달리고, 열매가 달린 성숙한 구과가 닫혀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구별된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포장재, 합판재, 펄프, 숯으로 이용하고, 종자를 식용 및 약용한다. 한반도 지리산 이북에 자라며, 러시아 동북부,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러시아 동북부, 일본, 중국 동북부 [2]

    전국 [2]

  • 해발고도 1,000m 이상에서 자란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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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문 (163건)

    논문
    논문명 저자 저널명 발행년도 비고
    Secondary structure changes induced by pulsed electric field affect antioxidant activity of pentapeptides from pine nut (Pinus koraiensis) protein. Rong Liang, Sheng Cheng, Xiuying Wang Food chemistry 2018 조회
    Anti-fatigue potential of Pinus koraiensis leaf extract in an acute exercise-treated mouse model. So Min Lee, Young Hwa Kim, Yu Ri Kim, Bo-Ram Lee, Sarah Shin, Ju Yeon Kim, In Chul Jung, Mi Young Lee Biomedicine & pharmacotherapy = Biomedecine & pharmacotherapie 2022 조회
    C-Terminal Modification on the Immunomodulatory Activity, Antioxidant Activity, and 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 of Pulsed Electric Field (PEF)-Treated Pine Nut Peptide. Shuyu Zhang, Liu Dong, Zhijie Bao, Songyi Lin Foods (Basel, Switzerland) 2022 조회
    Optimization of the ultrasound-assisted aqueous enzymatic extraction of <i>Pinus koraiensis</i> nuts oil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Zhongjuan Wang, Xiujuan Zhang, Shihan Yang, Zhiting Liu, Jinshan Zhang, Zihan Li, Xiaoqiang Chen, Ying Zhang Natural product research 2022 조회
    Preparation optimization and protective effect on <sup>60</sup>Co-γ radiation damage of Pinus koraiensis pinecone polyphenols microspheres. Juanjuan Yi, Cuilin Cheng, Shubin Li, Dong Wang, Lu Wang, Zhenyu Wang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2018 조회
    Antioxidant processes involving epicatechin decreased symptoms of pine wilt disease. Ruizhi Zhang, Jianan Wang, Rui Xia, Danlei Li, Feng Wang Frontiers in plant science 2022 조회
    The underlying hepatoprotective mechanism of PKC#963 in alcohol or carbon tetrachloride induced liver injury via inhibition of iNOS, COX-2, and p-STAT3 and enhancement of SOD and catalase. Dong Sub Kim, Hyo-Jung Lee, Deok Yong Sim, Ji Eon Park, Youngsang Park, Bonglee Kim, Bumsang Shim, Sung-Hoon Kim Phytotherapy research : PTR 2023 조회
    Hepatoprotection mechanism against alcohol-induced liver injury in vivo and structural characterization of Pinus koraiensis pine nut polysaccharide. Hang Qu, Xin Gao, Cuilin Cheng, Haitian Zhao, Zhenyu Wang, Juanjuan Yi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2020 조회
    Pinus koraiensis needle or cone extracts alleviate atopic dermatitis symptoms by regulating immunity and suppressing inflammation in HaCaT cells and Nc/Nga mice. Jin Ah Ryuk, Byoung-Seob Ko, Na Rang Moon, Sunmin Park Journal of food biochemistry 2022 조회
    Anticancer Activity of the Branch Extracts from Vaccinium oldhamii through Cyclin D1 Proteasomal Degradation in Human Cancer Cells Park, Su Bin;Kim, Ha Na;Park, Gwang Hun;Son, Ho-Jun;Eo, Hyun Ji;Song, Jeong Ho;Song, Hun Min;Park, Ji Ae;Jeong, Jin Boo; 韓國資源植物學會誌 =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 2018 조회

    특허 (386건)

    특허
    출원명 발명자 출원년도 비고
    A FILING OF A NICOTINE FORMULATION, IN PARTICULAR A NICOTINE SACHET AND THE METHOD OF ITS MANUFACTURE, AND A MIXTURE OF NICOTINE SALTS AND THE METHOD OF ITS MANUFACTURE Pfleger, Richard 2022-05-19 조회
    Ultrawear-resistant impregnated paper hardwood laminating wood parquet | Super wear-resisting impregnated paper solid wood layer laminating wood parquet LIU, Xiao-sen 2009-06-1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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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osite car pedal cushion | A composite automobile pedal pad XIAO, Jian-kun 2010-04-2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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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osite dressed timber | Composite polished wood DING, Guo-hua | DING, Zhan-ke | DING, Xiu-ming 2011-07-02 조회
    Portable red pine cone collector | Portable Pinus koraiensis cone collecting device LI, Jian-yong | QI, Ji-zhong | WANG, Long | YANG,Li-li | YIN, Qing-juan | ZANG, Jing 2011-10-31 조회
    Equipment for extracting polyphenol substance from Korean pine seed shell | Device for extracting polyphenol substance from pinus koraiensis shell HUANG, Yu-yang | WANG, Zhen-yu 2012-04-18 조회
    Seeder structure | A kind of machine structure LIN, Qing-feng 2012-08-10 조회
    Korean pine cone picking device without damaging Korean pine cones | Pinus koraiensis paw damage collecting device RONG, Ke | ZONG, Cheng | MA, Jian-zhang 2012-11-07 조회

    전통지식(문헌) (141건)

    전통지식(문헌)
    문헌명 전통지식(문헌)조사내용 번역문 용도 열람등급
    해동농서 잣은 또 ‘신라송자’라고도 하는데 대개 우리나라(해동)에서 생산되는 것이다. 세간에서 ‘백자’라 부르는것은 잘못된 것이다. 증보산림경제: 잣은 잎이 다섯 개가 나오기 때문에 ‘오엽송’이라고 한다. 뿌리가 둥글고 가지 잎이 풍부하며 씨가 많다 씨는 모서리가 3개가 있는데 깨서 속알갱이를 꺼내 간식용 먹을거리를 만든다. 2~3월이면 씨를 심거나 묘목을 옮겨 심을 수 있다. (증보산림경제) 잣(백자), 연고같이 찧어서 겨란 만하게 환을 지어 술에 타서 하루 3번 먹는다. (한정록) 나무 끝 가까운 것을 골라 30근을 채취하여 그릇에 담아서 동쪽으로 흘는 물에다 담그되 물이 3치 이상 잠기게 한다. 새 동이로 그 위를 덮고 진흙을 밀봉하고 21일 두었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리는데,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하고 마르면 즉시 빻아서 체로 친다. 그리고 밀 3되를 깨끗이 가려서 잣잎즙에 넣고 밀봉한 다음 5~6일 두었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려서 또 밀봉하여 5~6일 두었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려서 건조시킨 다음 이를 갈아서 체로 친다. 또 콩 3되를 누렇게 익도록 볶은 다음 갈아서 체로 친다. 이 3가지를 고루 섞어서 가죽주머니에 담아 두고 한 번에 5홉씩 술이나 물에 타서 하루에 3번씩 먹는다. 무덤 옆이나 바위 위에서 자라지 않은 것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한정록보) 식용 비공개
    해동역사 해송자는 신라에서 나는 것이 살이 아주 향기롭고 맛있다. (일용본초(日用本草)) 신라의 오립송(五粒松)은 한 떨기에 다섯 개의 잎이 돋아나는데, 비녀[釵]와 같이 생겼다. 도가(道家)에서 곡기(穀氣)를 끊고 이것을 먹는다. 씨앗은 파두(巴豆)와 같이 생겼다. 신라에서 가끔씩 진상한다. (사성본초(四聲本草)) (통아(通雅))에, “소병(蕭炳)이 말하기를, ‘오립송은 한 떨기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데 모양이 비녀와 같은바, 바로 신라의 해송자이다. 작은 밤과 같이 생겼으며 삼각으로 모가 났는데, 그 씨는 향기롭고도 맛이 있다.’ 하였다.” 하였다. 오렵송(五鬣松)은 겉껍질에 비늘이 없으며 열매가 맺히는데, 신라에서 많이 심는다. (유양잡조(酉陽雜俎)) 신라의 송자(松子)는 맛이 달고 성질이 아주 따뜻하다. 껍질을 제거하고 먹으면 매우 향기롭다. (해약본초(海藥本草)) 해송자는 신라에서 생산된다. 작은 밤과 같이 생겼으며, 삼각형으로 모가 졌다. 그 안에 있는 씨는 향기롭고도 맛이 있어서, 동이(東夷) 사람들이 그것을 과일로 먹는데, 중국에서 나는 송자(松子)와는 다르다. (대관본초(大觀本草))신라의 사신이 올 때마다 매번 송자를 많이 파는데, 송자에는 옥각향(玉角香), 중당조(重堂棗), 어가장(御家長), 용아자(龍牙子) 등 몇 가지 등급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 옥각향이 가장 좋아서, 사신으로 온 자 역시 이를 보배로 여긴다. (청이록(淸異錄)) 신라의 잣나무는 크기가 몇 아름이나 되며, 오립자(五粒子)가 있다. 모양새가 복숭아씨[桃仁]와 같이 생겼는데, 약간 작으며 껍질이 단단하다. 사람들이 그것을 채취하여 먹는데, 맛이 호도(胡桃)와 같으며, 술에 담가서 먹으면 풍(風)을 치료할 수 있다. (신라국기(新羅國記)) 무릇 잣나무잎은 모두 두 갈래인데, 유독 괄송(栝松)만이 매 이삭당 세 개의 솔잎이 있다. 그런데 고려에서 나는 것은 매 이삭당 다섯 개의 솔잎이 있으며, 열매를 맺는다. 지금 화산송(華山松)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계신잡지(癸辛雜識)) 신라의 송자는 필점국(畢占國)의 핵도인(核桃仁)과 같이 맛이 시다. (완위여편(宛委餘編)) 해송자는 일명 신라송자(新羅松子)라고도 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고려의 송자는 처음 막 달렸을 때는 송방(松房)이라 하는데, 모양이 모과(木瓜)와 같으며, 푸르고 윤기가 나면서 단단하다. 그러다가 서리를 맞으면 이내 갈라지면서 열매가 비로소 여물며, 송방이 자색으로 된다. 그 나라의 풍속에는 이것을 비록 과실과 술안주와 국과 적[胾]에도 쓰기는 하지만, 많이 먹어서는 안 되니, 사람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구토가 나게 하기 때문이다. (고려도경) 조선의 잣나무에는 두 종류가 있다. 열매를 맺는 것은 껍질이 그다지 거칠지 않으며, 솔잎이 위로 치켜 솟아 있다. 그 열매는 반드시 한 해가 지난 다음에야 딸 수가 있다. 경기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소나무가 있다. (조선부 주) 해송자는, 중국 이외에서 나는 것에는 모두 해(海) 자를 붙이니, 해홍(海紅)과 같은 것이 그와 같은 것이다. 이 송자(松子)는 대부분 조선에서 왔는데, 과일로 먹는다. 씨앗을 뿌리면 자라나는 것이 가끔씩 있는데, 잣나무잎이 길어서 일본의 잣나무와는 크게 다르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것은 아주 드물다. (화한삼재도회) 약용 비공개
    해동역사 해송자는 신라에서 나는 것이 살이 아주 향기롭고 맛있다. (일용본초(日用本草)) 신라의 오립송(五粒松)은 한 떨기에 다섯 개의 잎이 돋아나는데, 비녀[釵]와 같이 생겼다. 도가(道家)에서 곡기(穀氣)를 끊고 이것을 먹는다. 씨앗은 파두(巴豆)와 같이 생겼다. 신라에서 가끔씩 진상한다. (사성본초(四聲本草)) (통아(通雅))에, “소병(蕭炳)이 말하기를, ‘오립송은 한 떨기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데 모양이 비녀와 같은바, 바로 신라의 해송자이다. 작은 밤과 같이 생겼으며 삼각으로 모가 났는데, 그 씨는 향기롭고도 맛이 있다.’ 하였다.” 하였다. 오렵송(五鬣松)은 겉껍질에 비늘이 없으며 열매가 맺히는데, 신라에서 많이 심는다. (유양잡조(酉陽雜俎)) 신라의 송자(松子)는 맛이 달고 성질이 아주 따뜻하다. 껍질을 제거하고 먹으면 매우 향기롭다. (해약본초(海藥本草)) 해송자는 신라에서 생산된다. 작은 밤과 같이 생겼으며, 삼각형으로 모가 졌다. 그 안에 있는 씨는 향기롭고도 맛이 있어서, 동이(東夷) 사람들이 그것을 과일로 먹는데, 중국에서 나는 송자(松子)와는 다르다. (대관본초(大觀本草))신라의 사신이 올 때마다 매번 송자를 많이 파는데, 송자에는 옥각향(玉角香), 중당조(重堂棗), 어가장(御家長), 용아자(龍牙子) 등 몇 가지 등급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 옥각향이 가장 좋아서, 사신으로 온 자 역시 이를 보배로 여긴다. (청이록(淸異錄)) 신라의 잣나무는 크기가 몇 아름이나 되며, 오립자(五粒子)가 있다. 모양새가 복숭아씨[桃仁]와 같이 생겼는데, 약간 작으며 껍질이 단단하다. 사람들이 그것을 채취하여 먹는데, 맛이 호도(胡桃)와 같으며, 술에 담가서 먹으면 풍(風)을 치료할 수 있다. (신라국기(新羅國記)) 무릇 잣나무잎은 모두 두 갈래인데, 유독 괄송(栝松)만이 매 이삭당 세 개의 솔잎이 있다. 그런데 고려에서 나는 것은 매 이삭당 다섯 개의 솔잎이 있으며, 열매를 맺는다. 지금 화산송(華山松)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계신잡지(癸辛雜識)) 신라의 송자는 필점국(畢占國)의 핵도인(核桃仁)과 같이 맛이 시다. (완위여편(宛委餘編)) 해송자는 일명 신라송자(新羅松子)라고도 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고려의 송자는 처음 막 달렸을 때는 송방(松房)이라 하는데, 모양이 모과(木瓜)와 같으며, 푸르고 윤기가 나면서 단단하다. 그러다가 서리를 맞으면 이내 갈라지면서 열매가 비로소 여물며, 송방이 자색으로 된다. 그 나라의 풍속에는 이것을 비록 과실과 술안주와 국과 적[胾]에도 쓰기는 하지만, 많이 먹어서는 안 되니, 사람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구토가 나게 하기 때문이다. (고려도경) 조선의 잣나무에는 두 종류가 있다. 열매를 맺는 것은 껍질이 그다지 거칠지 않으며, 솔잎이 위로 치켜 솟아 있다. 그 열매는 반드시 한 해가 지난 다음에야 딸 수가 있다. 경기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소나무가 있다. (조선부 주) 해송자는, 중국 이외에서 나는 것에는 모두 해(海) 자를 붙이니, 해홍(海紅)과 같은 것이 그와 같은 것이다. 이 송자(松子)는 대부분 조선에서 왔는데, 과일로 먹는다. 씨앗을 뿌리면 자라나는 것이 가끔씩 있는데, 잣나무잎이 길어서 일본의 잣나무와는 크게 다르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것은 아주 드물다. (화한삼재도회) 식용 비공개
    향약집성방 맛은 달고 성질은 좀 따뜻하며 독이 없다. 골절풍과 현훈증을 치료하고 궂은 살을 없애며 흰 머리털을 검어지게 한다. 또한 수기를 헤치고 오장을 눅여주며 배고프지 않게 한다. 신라에서 나는 것은 작은 밤알 같으면서 세모가 났으며 속씨는 향기롭다. 동쪽지방 사람들은 잣을 먹는데 이것은 중원 지방에서 나는 잣과는 다르다. 해송자는 풍비와 한기를 몰아내고 허약해서 여위는 것, 기력이 약한 것 등을 치료하며 허한 것을 보한다. 또한 피부를 윤기나게 하고 오장을 든든하게 한다. 동쪽지방사람들은 마부대신으로 쓴다. (일화자) 해송자는 깍지를 버리고 먹는데 매우 향기롭다. 운남의 해송자와는 다르다. 운남의 해송자는 파두같고 맛이 좋지 않으며 많이 먹으면 열독이 생긴다. 해송자는 맛이 달고 영양가가 있으며 성질이 몹시 따뜻하고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풍온병과 장위의 병을 치료한다. 장기간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오래 살며 늙지 않는다. 생김새는 비점국의 편도인 같다. 편도인은 북도인과 다름없다. (해약) 약용-과부하품 비공개
    산림경제 복거_방앗간 십장청(十長靑)을 심는데, 십자각 모퉁이에는 모두 대나무를 심고, 안쪽 둘레에 있는 10개의 돈대에는 측백(側柏)을 벌여 심어 병풍을 삼는다. 북쪽 우물 가에는 맥문동(麥門冬)을 심고, 남쪽 두 돈대에는 적목(赤木)을 심어 문을 만들며, 동쪽 세 돈대에는 황양목(黃楊木), 서쪽 네 돈대에는 진송(眞松)을 심는다. 그리고 그 바깥으로, 북쪽에 해송(海松) 6주(株), 동쪽에 회목(檜木) 8주, 서쪽에 솔[松] 9주, 남쪽에 자단(紫檀) 7주를 심는데, 이것이 용도서이다. 기타 비공개
    산림경제 섭생_복식 해송자(海松子) 백자(柏子)이다. 를 연고(軟膏)같이 찧어서 계란만하게 환을 지어 술에 타서 하루 세 번씩 먹는다. 식용 비공개
    산림경제 치선_차와 탕 봉수탕(鳳髓湯)은, 잣ㆍ호도 알을 끓는 물에 담가 속껍질을 벗겨 각 1냥씩을 노그라지게 간 다음 좋은 꿀 반 냥을 넣어 고루 섞어 매번 팔팔 끓는 물에 타서 조금씩 먹는다. 식용 비공개
    산림경제 치선_차와 탕 청천백석다(淸泉白石茶)는, 호도[桃核]ㆍ잣을 까서 밀가루로 작은 덩어리를 만들어 차 속에 넣는다. 식용 비공개
    산림경제 치선_국수, 떡, 엿 곶감떡[柹糕]은, 찹쌀 1말, 곶감 반 접[50개]을 한데 빻아 가루를 만들고 거기에 마른 대추가루를 넣고 빻아 가루를 체로 쳐서 시루에 푹 찐다. 잣이나 호도를 넣고 다시 단자를 만들어 꿀을 쳐서 먹는다. 식용 비공개
    산림경제 구급_태루와 태동 태루나 태동을 물론하고 급히 해송자(海松子) 잣 죽을 사용하면 아주 효력이 있다. 홍유귀(洪有龜)가 여러 번 시험하여 본 결과 자주 효험을 보았다고 한다. 약용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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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ondary structure changes induced by pulsed electric field affect antioxidant activity of pentapeptides from pine nut (Pinus koraiensis) protein. Rong Liang, Sheng Cheng, Xiuying Wang Food chemistry 2018 조회
    Anti-fatigue potential of Pinus koraiensis leaf extract in an acute exercise-treated mouse model. So Min Lee, Young Hwa Kim, Yu Ri Kim, Bo-Ram Lee, Sarah Shin, Ju Yeon Kim, In Chul Jung, Mi Young Lee Biomedicine & pharmacotherapy = Biomedecine & pharmacotherapie 2022 조회
    C-Terminal Modification on the Immunomodulatory Activity, Antioxidant Activity, and 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 of Pulsed Electric Field (PEF)-Treated Pine Nut Peptide. Shuyu Zhang, Liu Dong, Zhijie Bao, Songyi Lin Foods (Basel, Switzerland) 2022 조회
    Optimization of the ultrasound-assisted aqueous enzymatic extraction of <i>Pinus koraiensis</i> nuts oil by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Zhongjuan Wang, Xiujuan Zhang, Shihan Yang, Zhiting Liu, Jinshan Zhang, Zihan Li, Xiaoqiang Chen, Ying Zhang Natural product research 20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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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patoprotection mechanism against alcohol-induced liver injury in vivo and structural characterization of Pinus koraiensis pine nut polysaccharide. Hang Qu, Xin Gao, Cuilin Cheng, Haitian Zhao, Zhenyu Wang, Juanjuan Yi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2020 조회
    Pinus koraiensis needle or cone extracts alleviate atopic dermatitis symptoms by regulating immunity and suppressing inflammation in HaCaT cells and Nc/Nga mice. Jin Ah Ryuk, Byoung-Seob Ko, Na Rang Moon, Sunmin Park Journal of food biochemistry 2022 조회
    Anticancer Activity of the Branch Extracts from Vaccinium oldhamii through Cyclin D1 Proteasomal Degradation in Human Cancer Cells Park, Su Bin;Kim, Ha Na;Park, Gwang Hun;Son, Ho-Jun;Eo, Hyun Ji;Song, Jeong Ho;Song, Hun Min;Park, Ji Ae;Jeong, Jin Boo; 韓國資源植物學會誌 = Korean journal of plant resources 2018 조회

    특허 (386건)

    특허
    출원명 발명자 출원년도 비고
    A FILING OF A NICOTINE FORMULATION, IN PARTICULAR A NICOTINE SACHET AND THE METHOD OF ITS MANUFACTURE, AND A MIXTURE OF NICOTINE SALTS AND THE METHOD OF ITS MANUFACTURE Pfleger, Richard 2022-05-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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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celet made of empty pecan hulls | Pecanshell bracelet having no seed inside HE, Xin-wu 2010-07-05 조회
    Composite dressed timber | Composite polished wood DING, Guo-hua | DING, Zhan-ke | DING, Xiu-ming 2011-07-02 조회
    Portable red pine cone collector | Portable Pinus koraiensis cone collecting device LI, Jian-yong | QI, Ji-zhong | WANG, Long | YANG,Li-li | YIN, Qing-juan | ZANG, Jing 2011-10-31 조회
    Equipment for extracting polyphenol substance from Korean pine seed shell | Device for extracting polyphenol substance from pinus koraiensis shell HUANG, Yu-yang | WANG, Zhen-yu 2012-04-1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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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지식(문헌) (141건)

    전통지식(문헌)
    문헌명 전통지식(문헌)조사내용 번역문 용도 열람등급
    해동농서 잣은 또 ‘신라송자’라고도 하는데 대개 우리나라(해동)에서 생산되는 것이다. 세간에서 ‘백자’라 부르는것은 잘못된 것이다. 증보산림경제: 잣은 잎이 다섯 개가 나오기 때문에 ‘오엽송’이라고 한다. 뿌리가 둥글고 가지 잎이 풍부하며 씨가 많다 씨는 모서리가 3개가 있는데 깨서 속알갱이를 꺼내 간식용 먹을거리를 만든다. 2~3월이면 씨를 심거나 묘목을 옮겨 심을 수 있다. (증보산림경제) 잣(백자), 연고같이 찧어서 겨란 만하게 환을 지어 술에 타서 하루 3번 먹는다. (한정록) 나무 끝 가까운 것을 골라 30근을 채취하여 그릇에 담아서 동쪽으로 흘는 물에다 담그되 물이 3치 이상 잠기게 한다. 새 동이로 그 위를 덮고 진흙을 밀봉하고 21일 두었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리는데,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하고 마르면 즉시 빻아서 체로 친다. 그리고 밀 3되를 깨끗이 가려서 잣잎즙에 넣고 밀봉한 다음 5~6일 두었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려서 또 밀봉하여 5~6일 두었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려서 건조시킨 다음 이를 갈아서 체로 친다. 또 콩 3되를 누렇게 익도록 볶은 다음 갈아서 체로 친다. 이 3가지를 고루 섞어서 가죽주머니에 담아 두고 한 번에 5홉씩 술이나 물에 타서 하루에 3번씩 먹는다. 무덤 옆이나 바위 위에서 자라지 않은 것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한정록보) 식용 비공개
    해동역사 해송자는 신라에서 나는 것이 살이 아주 향기롭고 맛있다. (일용본초(日用本草)) 신라의 오립송(五粒松)은 한 떨기에 다섯 개의 잎이 돋아나는데, 비녀[釵]와 같이 생겼다. 도가(道家)에서 곡기(穀氣)를 끊고 이것을 먹는다. 씨앗은 파두(巴豆)와 같이 생겼다. 신라에서 가끔씩 진상한다. (사성본초(四聲本草)) (통아(通雅))에, “소병(蕭炳)이 말하기를, ‘오립송은 한 떨기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데 모양이 비녀와 같은바, 바로 신라의 해송자이다. 작은 밤과 같이 생겼으며 삼각으로 모가 났는데, 그 씨는 향기롭고도 맛이 있다.’ 하였다.” 하였다. 오렵송(五鬣松)은 겉껍질에 비늘이 없으며 열매가 맺히는데, 신라에서 많이 심는다. (유양잡조(酉陽雜俎)) 신라의 송자(松子)는 맛이 달고 성질이 아주 따뜻하다. 껍질을 제거하고 먹으면 매우 향기롭다. (해약본초(海藥本草)) 해송자는 신라에서 생산된다. 작은 밤과 같이 생겼으며, 삼각형으로 모가 졌다. 그 안에 있는 씨는 향기롭고도 맛이 있어서, 동이(東夷) 사람들이 그것을 과일로 먹는데, 중국에서 나는 송자(松子)와는 다르다. (대관본초(大觀本草))신라의 사신이 올 때마다 매번 송자를 많이 파는데, 송자에는 옥각향(玉角香), 중당조(重堂棗), 어가장(御家長), 용아자(龍牙子) 등 몇 가지 등급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 옥각향이 가장 좋아서, 사신으로 온 자 역시 이를 보배로 여긴다. (청이록(淸異錄)) 신라의 잣나무는 크기가 몇 아름이나 되며, 오립자(五粒子)가 있다. 모양새가 복숭아씨[桃仁]와 같이 생겼는데, 약간 작으며 껍질이 단단하다. 사람들이 그것을 채취하여 먹는데, 맛이 호도(胡桃)와 같으며, 술에 담가서 먹으면 풍(風)을 치료할 수 있다. (신라국기(新羅國記)) 무릇 잣나무잎은 모두 두 갈래인데, 유독 괄송(栝松)만이 매 이삭당 세 개의 솔잎이 있다. 그런데 고려에서 나는 것은 매 이삭당 다섯 개의 솔잎이 있으며, 열매를 맺는다. 지금 화산송(華山松)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계신잡지(癸辛雜識)) 신라의 송자는 필점국(畢占國)의 핵도인(核桃仁)과 같이 맛이 시다. (완위여편(宛委餘編)) 해송자는 일명 신라송자(新羅松子)라고도 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고려의 송자는 처음 막 달렸을 때는 송방(松房)이라 하는데, 모양이 모과(木瓜)와 같으며, 푸르고 윤기가 나면서 단단하다. 그러다가 서리를 맞으면 이내 갈라지면서 열매가 비로소 여물며, 송방이 자색으로 된다. 그 나라의 풍속에는 이것을 비록 과실과 술안주와 국과 적[胾]에도 쓰기는 하지만, 많이 먹어서는 안 되니, 사람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구토가 나게 하기 때문이다. (고려도경) 조선의 잣나무에는 두 종류가 있다. 열매를 맺는 것은 껍질이 그다지 거칠지 않으며, 솔잎이 위로 치켜 솟아 있다. 그 열매는 반드시 한 해가 지난 다음에야 딸 수가 있다. 경기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소나무가 있다. (조선부 주) 해송자는, 중국 이외에서 나는 것에는 모두 해(海) 자를 붙이니, 해홍(海紅)과 같은 것이 그와 같은 것이다. 이 송자(松子)는 대부분 조선에서 왔는데, 과일로 먹는다. 씨앗을 뿌리면 자라나는 것이 가끔씩 있는데, 잣나무잎이 길어서 일본의 잣나무와는 크게 다르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것은 아주 드물다. (화한삼재도회) 약용 비공개
    해동역사 해송자는 신라에서 나는 것이 살이 아주 향기롭고 맛있다. (일용본초(日用本草)) 신라의 오립송(五粒松)은 한 떨기에 다섯 개의 잎이 돋아나는데, 비녀[釵]와 같이 생겼다. 도가(道家)에서 곡기(穀氣)를 끊고 이것을 먹는다. 씨앗은 파두(巴豆)와 같이 생겼다. 신라에서 가끔씩 진상한다. (사성본초(四聲本草)) (통아(通雅))에, “소병(蕭炳)이 말하기를, ‘오립송은 한 떨기에 다섯 개의 잎이 나는데 모양이 비녀와 같은바, 바로 신라의 해송자이다. 작은 밤과 같이 생겼으며 삼각으로 모가 났는데, 그 씨는 향기롭고도 맛이 있다.’ 하였다.” 하였다. 오렵송(五鬣松)은 겉껍질에 비늘이 없으며 열매가 맺히는데, 신라에서 많이 심는다. (유양잡조(酉陽雜俎)) 신라의 송자(松子)는 맛이 달고 성질이 아주 따뜻하다. 껍질을 제거하고 먹으면 매우 향기롭다. (해약본초(海藥本草)) 해송자는 신라에서 생산된다. 작은 밤과 같이 생겼으며, 삼각형으로 모가 졌다. 그 안에 있는 씨는 향기롭고도 맛이 있어서, 동이(東夷) 사람들이 그것을 과일로 먹는데, 중국에서 나는 송자(松子)와는 다르다. (대관본초(大觀本草))신라의 사신이 올 때마다 매번 송자를 많이 파는데, 송자에는 옥각향(玉角香), 중당조(重堂棗), 어가장(御家長), 용아자(龍牙子) 등 몇 가지 등급이 있다. 그 가운데에서 옥각향이 가장 좋아서, 사신으로 온 자 역시 이를 보배로 여긴다. (청이록(淸異錄)) 신라의 잣나무는 크기가 몇 아름이나 되며, 오립자(五粒子)가 있다. 모양새가 복숭아씨[桃仁]와 같이 생겼는데, 약간 작으며 껍질이 단단하다. 사람들이 그것을 채취하여 먹는데, 맛이 호도(胡桃)와 같으며, 술에 담가서 먹으면 풍(風)을 치료할 수 있다. (신라국기(新羅國記)) 무릇 잣나무잎은 모두 두 갈래인데, 유독 괄송(栝松)만이 매 이삭당 세 개의 솔잎이 있다. 그런데 고려에서 나는 것은 매 이삭당 다섯 개의 솔잎이 있으며, 열매를 맺는다. 지금 화산송(華山松)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계신잡지(癸辛雜識)) 신라의 송자는 필점국(畢占國)의 핵도인(核桃仁)과 같이 맛이 시다. (완위여편(宛委餘編)) 해송자는 일명 신라송자(新羅松子)라고도 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고려의 송자는 처음 막 달렸을 때는 송방(松房)이라 하는데, 모양이 모과(木瓜)와 같으며, 푸르고 윤기가 나면서 단단하다. 그러다가 서리를 맞으면 이내 갈라지면서 열매가 비로소 여물며, 송방이 자색으로 된다. 그 나라의 풍속에는 이것을 비록 과실과 술안주와 국과 적[胾]에도 쓰기는 하지만, 많이 먹어서는 안 되니, 사람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구토가 나게 하기 때문이다. (고려도경) 조선의 잣나무에는 두 종류가 있다. 열매를 맺는 것은 껍질이 그다지 거칠지 않으며, 솔잎이 위로 치켜 솟아 있다. 그 열매는 반드시 한 해가 지난 다음에야 딸 수가 있다. 경기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그 소나무가 있다. (조선부 주) 해송자는, 중국 이외에서 나는 것에는 모두 해(海) 자를 붙이니, 해홍(海紅)과 같은 것이 그와 같은 것이다. 이 송자(松子)는 대부분 조선에서 왔는데, 과일로 먹는다. 씨앗을 뿌리면 자라나는 것이 가끔씩 있는데, 잣나무잎이 길어서 일본의 잣나무와는 크게 다르다. 그러나 열매를 맺는 것은 아주 드물다. (화한삼재도회) 식용 비공개
    향약집성방 맛은 달고 성질은 좀 따뜻하며 독이 없다. 골절풍과 현훈증을 치료하고 궂은 살을 없애며 흰 머리털을 검어지게 한다. 또한 수기를 헤치고 오장을 눅여주며 배고프지 않게 한다. 신라에서 나는 것은 작은 밤알 같으면서 세모가 났으며 속씨는 향기롭다. 동쪽지방 사람들은 잣을 먹는데 이것은 중원 지방에서 나는 잣과는 다르다. 해송자는 풍비와 한기를 몰아내고 허약해서 여위는 것, 기력이 약한 것 등을 치료하며 허한 것을 보한다. 또한 피부를 윤기나게 하고 오장을 든든하게 한다. 동쪽지방사람들은 마부대신으로 쓴다. (일화자) 해송자는 깍지를 버리고 먹는데 매우 향기롭다. 운남의 해송자와는 다르다. 운남의 해송자는 파두같고 맛이 좋지 않으며 많이 먹으면 열독이 생긴다. 해송자는 맛이 달고 영양가가 있으며 성질이 몹시 따뜻하고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풍온병과 장위의 병을 치료한다. 장기간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오래 살며 늙지 않는다. 생김새는 비점국의 편도인 같다. 편도인은 북도인과 다름없다. (해약) 약용-과부하품 비공개
    산림경제 복거_방앗간 십장청(十長靑)을 심는데, 십자각 모퉁이에는 모두 대나무를 심고, 안쪽 둘레에 있는 10개의 돈대에는 측백(側柏)을 벌여 심어 병풍을 삼는다. 북쪽 우물 가에는 맥문동(麥門冬)을 심고, 남쪽 두 돈대에는 적목(赤木)을 심어 문을 만들며, 동쪽 세 돈대에는 황양목(黃楊木), 서쪽 네 돈대에는 진송(眞松)을 심는다. 그리고 그 바깥으로, 북쪽에 해송(海松) 6주(株), 동쪽에 회목(檜木) 8주, 서쪽에 솔[松] 9주, 남쪽에 자단(紫檀) 7주를 심는데, 이것이 용도서이다. 기타 비공개
    산림경제 섭생_복식 해송자(海松子) 백자(柏子)이다. 를 연고(軟膏)같이 찧어서 계란만하게 환을 지어 술에 타서 하루 세 번씩 먹는다. 식용 비공개
    산림경제 치선_차와 탕 봉수탕(鳳髓湯)은, 잣ㆍ호도 알을 끓는 물에 담가 속껍질을 벗겨 각 1냥씩을 노그라지게 간 다음 좋은 꿀 반 냥을 넣어 고루 섞어 매번 팔팔 끓는 물에 타서 조금씩 먹는다. 식용 비공개
    산림경제 치선_차와 탕 청천백석다(淸泉白石茶)는, 호도[桃核]ㆍ잣을 까서 밀가루로 작은 덩어리를 만들어 차 속에 넣는다. 식용 비공개
    산림경제 치선_국수, 떡, 엿 곶감떡[柹糕]은, 찹쌀 1말, 곶감 반 접[50개]을 한데 빻아 가루를 만들고 거기에 마른 대추가루를 넣고 빻아 가루를 체로 쳐서 시루에 푹 찐다. 잣이나 호도를 넣고 다시 단자를 만들어 꿀을 쳐서 먹는다. 식용 비공개
    산림경제 구급_태루와 태동 태루나 태동을 물론하고 급히 해송자(海松子) 잣 죽을 사용하면 아주 효력이 있다. 홍유귀(洪有龜)가 여러 번 시험하여 본 결과 자주 효험을 보았다고 한다. 약용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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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BRVP0000035443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전라남도 담양... 추월산 / 2004-05-11 건조표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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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BRVP0000035448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 / 2006-08-11 건조표본 1건
    NIBRVP0000035449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강원도 춘천시... 검봉산 / 2006-04-24 건조표본 1건
    NIBRVP0000035450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충청남도 공주... / 2004-10-09 건조표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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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BRVP0000035452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충청북도 제천... 동산 / 2005-05-07 건조표본 1건
    NIBRVP0000035453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 1999-09-04 건조표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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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BRGR0000100438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서울특별시 동... . / 2009-04-22 조직 1건
    NIBRGR0000100439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서울특별시 동... . / 2009-04-22 조직 1건
    NIBRGR0000100440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서울특별시 동... . / 2009-04-22 조직 1건
    NIBRGR0000100529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서울특별시 동... . / 2009-04-22 조직 1건
    NIBRGR0000100530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서울특별시 동... . / 2009-04-22 조직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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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BRGR0000388909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강원도 정선군... / 2016-09-18 종자 1건
    NIBRGR0000592716 Pinus koraiensis Siebold & Zucc. / 잣나무 충청북도 충주... / 2018-06-20 조직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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