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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백목련 bookmark_add Magnolia heptapeta (Buc’hoz) Dandy

종명
[원기재명]
Magnolia denudata (백목련)

중국 원산이며 정원, 공원 등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성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5m 정도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어린가지와 겨울눈에 눌린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잎은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8~15cm, 폭 4~11cm, 양면에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진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종 모양, 흰색을 띤다. 꽃받침과 꽃잎은 서로 구분되지 않으며, 좁은 도란형으로 길이 7~8cm, 폭 3~4cm이고 퍼져서 벌어지지 않는다. 수술은 많으며, 나선상으로 배열한다. 열매는 취과, 길이 12~15cm의 장타원형, 7~10월에 적갈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중국에 분포한다. 이 종은 꽃이 대개 활짝 열리지 않고, 꽃잎은 꽃받침과 구별되지 않으며, 꽃밥이 연한 자주색을 띠는 반면, 목련은 꽃이 대개 활짝 열리고, 꽃잎과 꽃받침이 명확히 구별되지만 꽃받침이 일찍 떨어지며, 꽃밥이 진한 적자색인 점에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꽃봉오리는 약용한다. 흰가지꽃나무라고도 한다. [저작재산권자]

  • 중국 [2]

    전국(식재) [2]

  • 꽃은 3~4월에 핀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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