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생물종 상세정보

QRCODE

말발도리 bookmark_add Deutzia parviflora Bunge

종명
[학명이명]
Deutzia parviflora var. amurensis Regel (털말발도리)
Deutzia parviflora var. barbinervis Nakai
Deutzia obscura Nakai
Deutzia parviflora var. obscura T. B. Lee
Deutzia parviflora var. pilosa Nakai
[원기재명]
Deutzia parviflora var. barbinervis Nakai

계곡이나 산기슭의 바위틈에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2∼3m가량이다. 새 가지는 연한 갈색, 중앙에 별처럼 생긴 털이 달린다. 작년 가지는 회백색으로 거의 털이 없다. 잎은 단엽으로, 길이 6~8cm, 너비 2~4cm로 난상피침형 또는 피침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아래쪽은 둔하다. 잎 윗면은 초록색, 별처럼 생긴 털들이 있으며, 아랫면은 연한 초록색, 별 모양 털이 잎맥 근처에 많이 나타난다. 잎 가장자리에는 끝이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0.5~1.0cm이며, 별 모양 털이 달린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새 가지 끝이나 곁가지 끝에서 산방꽃차례에 무리 지어 달린다. 꽃받침은 통으로 되어 있으나, 별 모양 털이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5개로 삼각형이다. 꽃잎은 하얀색 원형으로 5장이며 길이와 폭 모두 0.5cm 정도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수술은 10개이며, 날개 모양이 희미하게 나타난다.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7~10월에 성숙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 나며, 중국 동북부, 몽골, 러시아 근동 지방 등에 분포한다. 물참대는 잎에 털이 없어 매끈한 느낌을 주나, 말발도리는 잎에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려 다소 껄끄러운 특징을 지니고 있다. 관상용, 녹화용으로 심는다. 말발도리나무라고도 한다. [저작재산권자]

  • 러시아 근동 지방, 중국 동북부 [2]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3]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

    [3] 국립생물자원관(2009),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분포지역

지도크게보기 a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