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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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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말발도리 bookmark_add Deutzia uniflora Shirai

종명
[학명이명]
Deutzia triradiata (지리말발도리)
Deutzia tozawae (해남말발도리)
Deutzia coreana var. angustifolia Nakai
Deutzia coreana H. Lév.
Deutzia coreana var. tozawae Hatus.
Deutzia coreana var. triradiata Hatus.
[원기재명]
Deutzia coreana H. Lév.

계곡이나 산기슭의 바위틈에서 키 1~2m 정도 자라는 떨기나무이다. 가지는 서로 마주나는데, 새 가지는 적갈색으로 자루가 있는 4~5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작년가지는 검은 적갈색으로,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 흔적이 있다. 오래된 가지의 껍질은 종이처럼 벗겨져 회백색으로 된다. 잎은 홑잎으로 길이 4~7cm, 폭 1~3cm,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아래쪽은 둔하거나 약간 둔하다. 잎 양면은 초록색, 3~5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잎 가장자리에는 끝이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0.3~0.5cm로 별처럼 생긴 털들이 많다. 꽃은 4~5월에 작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작은꽃자루가 나와 1~2개씩 하얀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통으로 되어 있으나, 5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조각은 5개, 삼각형으로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꽃잎은 5장이며, 길이 1.5~2.0cm, 폭 0.5~0.8cm로 주걱처럼 생겼으며, 바깥쪽에만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수술은 10개이다. 암술대는 3~4개이다. 열매는 삭과, 여름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함경남도, 황해도 이남에 자라며, 일본 혼슈 남부에 분포한다. 이 종은 올해 만들어진 새 가지 끝에 꽃이 달리며, 잎에 곧추서는 대가 있는 별처럼 생긴 털이 달리므로 구별된다. 정원수로 심으며, 꽃꽂이에 이용한다. 댕강목, 개말발도리로도 불린다. [저작재산권자]

  • 제주도를 제외한 중부 이남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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