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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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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엽딸기 bookmark_add Rubus ikenoensis H. Lév. & Vaniot

종명
[학명이명]
Rubus japonicus (Kom.) Kitag.
[원기재명]
Rubus japonicus (Kom.) Kitag.

깊은 산 숲속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아래쪽은 나무질이고 초질(草質)의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가지는 처음에는 서나 옆으로 기고 가시가 있다. 꽃이 달리는 가지는 높이 10~2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5장의 작은잎으로 된다. 가운데 작은잎은 4각상 도란형이며, 양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 겹톱니가 있고 앞면과 맥 위에 누운털이 있다. 턱잎은 피침형으로 길이 6~8mm이다. 꽃은 7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밑을 향한다. 꽃자루와 꽃받침통에 가는 가시와 샘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 난상 피침형이며 끝이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꽃잎은 거의 퇴화하였다. 열매는 집합과, 붉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금오산에 자생하며, 일본에 분포한다. 국내에 분포하는 산딸기속 식물 중에서, 초질(草質)의 가지가 발달하는 함경딸기아속에 속하며, 함경딸기에 비해 작은잎이 5장이고, 꽃잎이 거의 퇴화하였으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고, 약용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2]

    경상북도(금오산) [2]

  • 꽃은 7월에 핀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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