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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지리강활 bookmark_add Angelica amurensis Schischk.

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m 높이로 곧게 자라며 털이 없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2회 3출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 모양이고 끝이 얕게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윗부분에 지름 10~15cm의 겹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작은꽃대는 20~30개 정도이다. 우리나라 덕유산, 지리산, 치악산, 오대산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지리강활은 뿌리에서 악취가 나고, 잎이 분지되는 지점들마다 자주색을 띠는 점에서 당귀나 바디나물과 구별된다. 당귀와는 달리 독이 있으므로 식용할 수 없다. 뿌리를 약용한다. 개당귀라고도 부른다. [저작재산권자]

  • 강원, 경북, 경남 [2]

    극동 러시아, 일본, 중국 [2]

    덕유산, 지리산, 치악산, 오대산 [3]

  • 개화기: 7-8월(결실기 9-10월).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7), 한국생물지발간연구

    [3]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고유종특성평가및총람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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