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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달맞이꽃 bookmark_add Oenothera biennis L.

도금양목 바늘꽃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길가, 물가, 묵밭 등에 나는 두해살이풀로, 키는 0.3-1.2m이다. 줄기는 직립하고, 분지하지 않거나 약간 분지하며, 전체에 단세포 세경선모 및 단세포 장연모가 분포하고, 기부가 융기된 다세포 장연모가 다소 섞여난다. 잎은 경생 및 로제트상으로 근생하며, 양면에 다소 압착된 단세포 세경선모가 분포하고, 엽맥을 따라 단세포 장연모가 다소 밀생한다. 엽병은 길이 0.6-1cm이다. 경생엽의 엽신은 피침형 내지 좁은 타원형 또는 좁은 도피침형으로, 엽선은 예두 내지 점첨두이며, 엽저는 유저이고, 가장자리에 소수의 예거치가 있다. 로제트상 근생엽은 성숙하면 대개 말라 없어지며, 엽신은 도피침형으로, 엽선은 예두, 엽저는 유저 내지 좁은 설저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치아상 거치가 있다. 화서는 정생하며, 수상화서로, 꽃이 조밀하게 달리고, 직립하며, 대개 분지하지 않고, 화축에는 단세포 세경선모 및 단세포 장연모가 분포하며, 간혹 다세포성 기부가 융기되어 있는 장연모와 단세포 선모가 함께 분포한다. 꽃은 저녁에 개화하고, 화탁통은 2.5-4cm이며, 표면에 단세포 장연모 및 선모가 분포하고, 특히 자방 부위에 밀생한다. 악편은 좁은 삼각형이다. 화판은 황색이며, 주황색으로 변하고, 넓은 도란형으로, 요두이다. 주두는 개화 시 약에 둘러싸인다. 삭과는 피침형으로, 상부가 좁아지고, 표면에 단세포 세경선모, 다소 굽은 단세포 장연모 및 선모가 분포하며, 간혹 기부가 융기된 다세포 장연모가 섞여 난다. 종자는 암갈색 내지 흑색이고, 3각기둥형으로, 종피에 불규칙적인 미세한 홈이 발달한다. 남미 원산으로 귀화식물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남미(원산), 전 세계(귀화) [2]

    전국(귀화) [2]

  • 두해살이풀로 꽃은 7~10월에 피고 열매는 7~11월에 익는다. [3]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3] 국립생물자원관(2016), 한국생물지발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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