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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털누리장나무 bookmark_add Clerodendrum trichotomum var. ferrugineum Nakai

종명
[학명이명]
Clerodendrum trichotomum f. ferrugineum (Nakai) Ohwi
Clerodendrum trichotomum var. tomentosum Moldenke
Clerodendrum trichotomum var. villosum Hus

산과 들에서 자라는 높이 2~4m 정도의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를 많이 치고 껍질은 회갈색, 어린가지에 짧고 연한 털이 밀생한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8~15cm, 폭 5~10c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매끈하다. 잎 양면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붉은 보라색이다. 꽃부리는 흰색, 길이 2~3cm, 통부는 좁고 길다. 열매는 핵과, 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자라며, 일본,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기본종인 누리장나무에 비해 가지와 잎 양면, 꽃차례에 갈색 털이 밀생하므로 구분된다. 잎은 두통, 현기증,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에 약용하며, 뿌리와 가지는 이질, 이뇨제, 해열제, 진통제 등의 약재로 쓰고, 열매는 염료원으로 사용한다. 털개나무, 비로도누리장나무라고도 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타이완 [2]

    중부 이남 [2]

  • 낙엽 떨기나무다. 꽃은 8~9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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