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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뒤영벌기생파리 bookmark_add Tachina jakovlevi (Portschinsky, 1882)

종명
[학명이명]
Tachina jakovlevii (뒤영기생파리)
[원기재명]
Echinomyia jakovlevi Portschinsky, 1882

몸길이는 10∼18mm이다. 암컷 이마의 폭은 겹눈과 거의 같고, 수컷 이마의 폭은 겹눈 폭의 약 3/5이다. 겹눈에는 털이 나 있지 않으나 이마 양옆에는 2줄의 센털이 있다. 가슴등판은 옅은 황갈색 바탕에 흑갈색의 센털이 있다. 배는 검은 바탕에 2줄의 옅고 노란 띠가 가로로 있고, 흑갈색의 센털이 빽빽하다. 낙엽활엽수림 주변이나 민가 주변에서 산다. 어른벌레는 가을철 꽃에 주로 모여든다. 우리나라 중부, 남부 지역에 서식한다. 세계적으로는 일본에 분포한다. 화분 매개와 천적곤충으로 중요하고, 학술적 연구 등 여러 잠재적인 가치를 가진다. [저작재산권자]

  • [1] 국립생물자원관(2015),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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