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생물종 상세정보

소귀나물 bookmark_add Sagittaria trifolia var. edulis (Schltdl.) Ohwi ex W.T. Lee

종명
[학명이명]
Sagittaria sagittifolia var. edulis (Schltdl.) Siebold ex Miq.

중국 원산이며 재배하던 것이 야생화하여 논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정수성 수생식물이다. 땅속줄기 끝에 지름 5~10cm의 덩이줄기가 달린다. 잎은 밑에서 모여나고 잎자루는 길이 40~80cm이다. 잎몸은 넓은 화살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잎몸은 넓은 난형으로 끝은 둥근 피침형이고 잎맥은 8~12개이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꽃줄기에서 꽃자루가 3개씩 돌려나고 갈라진 가지에서 다시 3개씩 돌려나서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단성으로 아래에 암꽃이 달리고, 위에 수꽃이 달린다. 꽃잎은 3장, 난형, 흰색이다. 열매는 수과, 8~9월에 익는데 옆으로 납작한 타원형으로 길이 2~3mm이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국내에 분포하는 보풀속 식물 중에서 가장 대형이며, 잎몸의 끝과 아래의 각도가 가장 넓은 특징으로 동일 속 내 다른 분류군들과 구분된다. 덩이줄기를 식용한다. 속고나물, 자고, 쇠귀나물이라고도 한다. [저작재산권자]

  • 일본, 중국 [2]

    전라남도, 경상남도 [2]

  • 여러해살이풀로 정수성 수생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2]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분포지역

지도크게보기 a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