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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작은대칭이 bookmark_add Anodonta arcaeformis flavotincta v. Martens, 1905

종명
[학명이명]
Anodonta (Anemina) arcaeformis flavotincta Martens, 1905 (작은대칭이)
Anodonta (Anemia) arcaeformis flavotincta (Martens, 1905) (작은대칭이)

각장 105mm, 각고 65mm이다. 패각은 중형으로 각피는 어두운 녹갈색을 띠며 껍질은 연하다. 각정은 앞쪽으로 약간 치우친다. 패각은 난원형으로 앞쪽보다 뒤쪽의 폭이 넓다. 뒤쪽에 2줄의 짧은 능각이 성장맥과 교차하여 거친 돌기물을 형성한다. 교치는 없다. 패각 내면은 광택이 있는 진주 빛을 띤다. 주 서식처는 저수지, 호수, 강의 중하류로 유속이 완만하고 바닥이 모래와 진흙이 섞여 있는 곳이다. 암수딴몸으로 통상 10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 글로키디움을 보육하는 동계 산란형이다. 바깥쪽 아가미가 보육낭으로 이용된다. 모패에서 방출된 글로키디움(glochidium; 민물조개의 幼生)은 어류에 기생생활을 거친 후 이탈하여 유패로 변태한다. 모식산지는 금강이다. 충청도, 춘천, 평양, 의암호, 청평호에서도 서식이 확인되었다. [저작재산권자]

  • 국내분포: 경기, 강원, 전남, 경남. 관찰표본: 12개체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11.vi.2005); 5개체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 12.x.2000). [2]

    경기도, 강원도 [3]

    한반도(충청도, 춘천, 평양, 의암호, 청평호) [4]

  • 생식은 Glochidium을 방출하는 난태생이다. [3]

    주 서식처는 저수지, 호수, 강의 중하류로 유속이 완만하고 저질이 사니질로 이루어진 곳이다. 본 종은 대칭이(<I>A. arcaeformis</I>)와 유사하지만 본 종이 각고가 높고, 양 패각이 부풀며, 배면이 둥근 형태적 차이가 있다. 암수딴몸으로 통상 10월에서 이듬해 5월까지 글로키디움을 보육하는 동계 산란형이다. 바깥쪽 아가미가 보육낭으로 이용된다. 모패에서 방출된 글로키디움은 어류에 기생생활을 거친 후 이탈하여 유패로 변태한다. 모식산지는 금강이다. [4]

  • [1]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9), 한국생물지발간연구

    [3] 국립생물자원관(2015), 한반도고유종

    [4]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고유종특성평가및총람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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